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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가벼운
사람도 나이를 먹어가듯이 시력이 나빠지고있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등등 안경도 사람들의 세월만큼이나 같이 흘러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듯이 안경도 장단점이 있고 요세는 시력이 나쁘다는 이유만이 아닌 하나의 패션으로도 자리를 잡았구요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탓에 시력이 많이 떨어져버렸네요 그럼에도 스마트폰을 보지마라 라고 해도 솔직히 안볼수가없어져버린만큼 중독이되었네요
그러므로 저에게 안경이란 이제 점점 세월을 같이 해야할 소중한 돋보기같은 친구 라고 생각해요
2017.07.18
skh**
#보다 특별한
어느순간부터 안경을 안쓰면 앞에 사물이 안보일정도로 시력이 너무 나빠졌어요 ㅠㅠ 그후 안경은 그냥 멋을떠나 생필품이 되었네요. 물론 렌즈끼는 날들도 있지만, 저녁에 답답한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쓰면 얼마나 편한지! 편한것도 편한거지만, 안경을 쓴 내 모습도 이뻤으면 하는 바램에 마음에 드는 안경을 찾으면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물론 안경을 쓴 모습이 싫은 날들도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안경은 제 삶의 큰 일부가 되었네요. 이런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조금더 특별하면, 내 자신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2017.07.18
asrt75**
#보다 가벼운
안경은 덜어내고 싶은 무게인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시력이 안좋아졌다고 듣고 집으로 가서 엄마에게 말했어요.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안경 하나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에 즐거움이 컸던 것 같아요. 안경점에서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썼을 때 밝아지는 시야를 느끼면서 엄마를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리고 계신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어요. 그 순간 안경이 확 무거워지면서 콧잔등을 누르는 것 같았어요 안경도 마음도 무거워지면서 밝아졌던 시야가 뿌옇고 까맣게 변하는 것 같았어요. 그 이후론 불편해진 안경을 쓰지 못하고 렌즈를 끼며 다니다 결국엔 각막이 많이 다쳤다고 하네요. 마음과 콧잔등을 무겁게 했던 안경에서 보다 가볍고 생활하는 데 만만한 안경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남겨봅니다.
2017.07.18
huskygr**
#보다 특별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본 고민들이네요. 그 세가지 고민을 열심을 다해 해결하려 했다는 점에서 더 믿음이 갑니다. :^) 저에게 안경은 보다 오래도록 편안하게 작업 할 수 있는 도구예요. 일의 특성 상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고 밤샘근무를 하기 때문에 저에게 라식, 라섹은 사치랍니다. 하지만 평소 안경을 쓰면 그 뒤로 감춰지는 제 눈이 속상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어릴 땐 눈이 참 예쁘다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 안경을 쓴 이후로 그런 칭찬을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눈보다 안경이 제 얼굴의 더 큰 특징이 되버려서겠죠? 하지만 RAWROW 안경이라면 제 눈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경보다는 안경을 쓴 사람의 눈을 더 집중해서 보게 하네요. 욕심없던 저도 탐날 정도로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안경이예요. RAWROW 안경을 쓰면 더 예쁜 눈으로 타인과 눈맞춤 할 수 있겠어요.
2017.07.18
kwonda9**
#보다 오래도록
안경, 쉽고 간편하게 내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 같은 존재. 아침에 일어나 손을 뻗으면 닿는 늘 그 자리에서, 하루종일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을 선명하고 깨끗하고 투영시켜주는 필터. 제게 안경이란 단순히 시력을 보조하는 수단이 아니라 나의 생활에 깊숙히 들어온 친구같은 따뜻한 사물입니다.
2017.07.18
ororcr**
#보다 가벼운
초등학생 때부터 줄곧 안경과 함께 세상을 보고 있네요. 몇 십년을 써도 계속 가볍기를 더 가볍기를 희망하는 저는 욕심쟁이인가요? 코등에 자국이 이젠 원래 그랬던 것 처럼 자리를 잡았지만, 전 아직도 안경을 구입하러 가면 가볍운 아이를 찾게 되고 더 혹하네요. 날이 갈수록 나이란 숫자가 커질 수록 원하지 않아도 가지게 되는 짐 때문에 몸이라도 더 가벼워지길 바라는 맘인가봐요. 안경도 저의 몸 일부분이네요. 좋은 안경 만들어주세요. ^^
2017.07.18
jkh**
#보다 특별한
생활을 맑아지게 하는 필요요소요
두 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안경이라는 귀찮은 것이 생겼을까
필요에 의해 발전되어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로우로우는 그 필요를 캐치하였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제가 상상했던 안경 받고 더 맑고 자신있게 편하게 사용해보고 싶네요:)
2017.07.18
sori1004**
#보다 가벼운
제 또래 여자애들은 진짜 미용상의 이유로 모두 라섹이나 라식을 했어요. 그치만 저는 안경을 쓰는게 더 좋아서 지금까지 안경을 고수해오고 있어요. 테로 얼굴을 적당히 가리는것도 좋고 나름 아이덴티티여서 안경 자체를 좋아한답니다. 작업용 안경이나 물놀이용 막쓰는 안경도 있고 하지만 최근에 가장 자주 쓰는 안경은 일단 가지고 있는 애들중에 가볍고 편한 안경이에요. 역시 오래도록 쓰려면 제품 자체가 가벼운게 좋은거 같아요! 일전에 자주 쓰던건 이뻐서 자주 썼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집가자마자 바로 탈안경! 신발이던 가방이던 초경량이 붙으면 비싸지는 것! 이토록 몸에 걸치는건 정말 무게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것! 자는 시간을 빼고 함께하는 안경이니까요. 보다 가벼운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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