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공간인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유혹을 거부하지 못하고 어둠을 선택하게된 존파우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이렇게나 화려한 캐스팅이라니! 매력적인 배우들이 무대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분좋은 상상과 고민에 빠지게합니다
궁금증을 계속 자아내는 뮤지컬 더데빌!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올려주신 영상의 초입 '당신은 거부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마음을 잡아끄네요. 인간은 선한 존재일까? 악한 존재일까? 그 중간 어디쯤일까? 나는 어디에 속하는 인간일까? 괴테의 <파우스트>를 어렵고 힘들게 읽으며 남았던 원초적인 질문이 고개를 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보는 것으로 끝나는 가벼운 작품보다는 묵직한 질문과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작품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뮤지컬 <더데빌>이 더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괴테의 <파우스트>를 어떤 식으로 풀어냈을지 호기심이 동하기도 합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여자친구와 같이 보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연말에 좋은 추억받고 싶어요~

캐스팅도 좋고 어떤 뮤지컬일지 기대됩니다.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워낙 많았었고 괴테의 파우스트는 책으로도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었을지 너무 궁금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요새 바쁜 생활 때문에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았는데 더데빌을 통해 문화생활하면서 힐링해보고 싶습니다! 꼭 가고 싶어요!!

꼭 보고싶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그렇게 보고싶어하는지
알것같아요 가겠습니다 꼭 ^^

뮤지컬 한번도 본적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봐보고싶습니다

너무 기대돼요! 연말에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더데빌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 싶은 작품이예요

꼭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