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라떼와 아이스 커피로 칵테일처럼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그게 맛좋은 더치커피라서 더더욱 좋네요 :^) 독특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맛보면 편리하게 구입하여 먹을 제품인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두유를 넣은 소이라떼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피크닉에도 챙겨가도 너무 좋을 더치팩이네요!

한겨울 뱃속 가득한 따뜻함을 느끼고 싶을 때 꽁꽁 담요로 싸매고는 부엌에 어슬렁 거리면서 들어가 우유를 머그잔에 하나 가득 따라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요. 2분 정도 돌리며 따끈해지죠. 일단 위에 생긴 우유 막을 살짝 걷어내서 냠냠하구요. 믹스커피 한봉을 넣어 휘휘 저어줍니다. 까페라떼 완성이죠. 그것도 살짝 달달한. 평소에는 아메리카노를 엄청 연하게 타서 물병에 넣고는 물 대신 마시지만 가끔 달콤하고 고소한 믹스커피라떼가 땡길 때가 많답니다. 커피 내리는 것도 귀찮은 꽁꽁 찬바람 부는 겨울밤에 한번 해보세요. 부드럽고 따뜻한 커피가 몸도 마음도 데워줘요. ㅎ

이번여름에 더치커피를 선물로 받아서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두유라떼를 만들어서 출근길에 마셨어요- 집에서 나오기 전에 텀블러에 더치커피를 반만 담아서 출발한 다음 일하는 곳 바로 앞 편의점에서 달달한 두유 하나를 사서 미리 준비한 텀블러에 가득 부어주면 시원란 두유라떼가 완성되요:) 더운 여름아침을 든든하게 책임져주던 고마운 레시피였어요. 더치커피로 라떼를 만드니 에스프레소로 만든 일반적인 라떼와는 다른 깊은 향이 느껴져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메뉴입니다:D

몇달전 지인에게서 알게된 가정식 아포가토!! 뜨거운 물로 믹스커피를 진하게 타고, 엑셀00 아이스크림 1개를 예쁜 유리컵에 담아~ 커피를 부어 녹여 마셔요~~ 가끔 기분전환이나 맛있는게 땡길때 먹으면 굿굿!!!!

아이스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넣고 더치커피 콸콸콸 담아 빨대로 쪼~~옥 먹는 기분이란!! 최고죠^^

저는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밖에서 사먹어야 할 때는 샷추가를 해서 마시고, 집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 마셔요~ 달달한 커피도 좋다지만 언제나 시럽없이 커피의 맛 그대로를 즐깁니다!

커피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맛! 저는 카페보다 더 진하고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먼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서 각얼음틀에 얼려둡니다. 신선하게 내려둔 커피에 커피얼음을 띄우면 결코 얼음이 녹아 닝닝(?)하고 싱거운 커피가 아니라 시원하면서도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평소에 더치커피도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어려워 고민이었는데 이제 바로 마시는 더치팩이 있으니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겠네요. 아직 한낮은 더워서 차가운 커피가 필요한데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소식이네요!! 마이빈스 번창하세요!!

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와 얼음을 믹서기에 갈아서 커피쉐이크로 해먹어요~~!!! 일반 커피가 아닌 더치커피라면 더더욱 풍미가 깊어지겠죠?? ㅜㅜㅜ너무 먹고프네요

전 바닐라라떼를 좋아합니다. 달달하고 힘든 이 세상으로 부터 당을 충전해서 다시 힘들 낼 수 있게 해주는 힘이랄까요? 근데 그냥 일반 바닐라라떼는 조금 써서 카라멜마끼아또에 바닐라시럽을 넣어달라고 합니다. 그게 더 달고 맛나요! 다들 당 충전 하고 싶으신분들은 그렇게 해서 드셔보세요!

커피요. 회사 앞 좋아하는 커피숖에가서 원두를 사서 집에가서 곱게 갈아 얼음올린 드립퍼에 진하게 내려서 우유를 첨가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스쿱 올리면,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 라떼가 완성되죠. 향도 좋고 어설픈 전문점에서 사마시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

우와 . 밑에 바나나라떼 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분 추천이요 ...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구스토머신에 하나 뽑아가지고 얼음 동동 띄우는거밖에 몰랐는데 ㅜㅜ 힁 pearl님한테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야 사과도.. 우왕

바나나로 청을 담그고 그위에 샷하나 그리고 우유와 우유거품을 올리면..... 바나나라떼가 됩니다ㅎ 식사대용으로 마실수도 있고~~ 달달해서 당섭취도 되구!!!!!! 바나나와 설탕을 적당한 비율로 재우면 바나나청이 완성됩니다 :) 아니면... 사과로 청을 만들어서 똑같이 만들어 먹으면 애플라떼 :) 어렵지 않아요^^ 샷대신에 더치커피 넣어 마셔두 되용ㅎㅎㅎㅎㅎ

물500g,샷160g(약3샷),데낄라10g 환상의 커피맛~ 커피의 산화된맛도 깔끔하게 잡아주는 ㅎㅎㅎ !!!!!!!!!참고로 아침점심은 아니되요 ㅎ

단걸 워낙 좋아해서 커피도 엄청 달게 먹는 편이예요 스트레스 받을 땐 단게 최고죠 ㅋㅋ 거기다 아이스로~저는 주로 믹스커피 3봉을 뜨거운물에 녹여주고 우유 300ml로 섞은 다음 얼음 동동띄어 마셔요~ 사람들이 너무 달지 않냐고들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땐 달달한 다방커피 맛으로 풀어주는게 딱이예요~우유를 넣어서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주고~지금 이거 쓰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저는 남들도 독특하고 자유롭다고 말하는 B형! 비록 집에는 커피 내리는 기계 하나밖에 없지만 저만의 커피를 자유롭게 만들어 먹어요:) 곱게 간 원두를 사서 거름종이에 걸러 커피를 내린 후에 그대로 차갑게 먹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뭔가 달달함이 필요하면 꿀을 조금 넣는 것도 좋아요:D 제가 찾아낸 시럽 대신 꿀이랍니다! 조금만 넣어도 달기때문에 달달한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어요. 진하게 우린 후에 우유를 끓여서 넣으면 저만의 카페라떼! 카페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고소하니 저만의 새로운 맛이 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는 바로 '얼음 커피'에요. 너무너무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는 커피를 내리는 것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답니다. 하지만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커피는 마시고싶고... 그럴땐 얼음 틀에 진하게 내린 커피를 부어주는거에요! 그리고 바로 냉동실로 직행~ 입이 심심하거나 커피를 먹고 싶을때 4~5개씩 얼음 커피를 꺼내 컵에 놓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어느새 차가운 즉석 아메리카노가 완성이에요! 더운 여름날 하나씩 입 안에 넣고 오도독 깨먹는 것도 색다르답니다. 커피 머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팁을 알려주자면 바로 '커피 우유' 만들기에요.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믹스 커피 한 봉지만 넣으면 끝! 시중에 파는 커피 우유 저리가라 할 정도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어른이 된 후로 제 옆을 함께한 커피:) 마이빈스의 바로마시는 더치팩은 간편하면서도 신선한 커피를 바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D

저는 아포카토를 좋아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서 숟가락으로 두스푼 크게 떠서 예쁜 컵에 넣고, 거기에 진하게 탄 커피를 부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얼음을 가득 넣은 텀블러에 진하게 탄 커피를 넣고 흔들흔들해서 뜨거운 열기를 얼음으로 식혀서 마셔요 ㅎㅎ 그리고 그위에 레몬 하나를 띄어주면 뭔가 상큼하면서도 씁쓸한맛도 없고 좋더라구요. ㅎ

저는 아이스커피를 좋아해요ㅋ 뜨거운 커피는 못 마시죠 그래서 항상 아이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얼음얼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요ㅋ 야외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를 즐겨 마시지만, 집이나 회사에서는 맥심아이스나 맥심카누 마일드로스트를 즐겨먹어요 텀블러에 맥심아이스나 맥심카누 마일드로스트를 2개 넣고 아주 적은양의 뜨꺼운 물로 녹이고 컵에 가득 얼음을 넣고 차가운 물 조금을 넣어서 마셔요!!ㅋㅋ 전 A형이지만 더치아이스아메리카나 더치언더락도 한번 마시고 싶어요~~^^

보리차를 끓여서 믹스커피 타먹어요 ㅋㅋㅋ이상할꺼같지만 고소하면서 뭔가 독특해요 ㅋㅋ얼음동동 띄워서 아이스로 마셔도 아주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좀 까다로워요, 우선 슈퍼에 가서 조지아 스윗블랙을 구입해요. 우유가 안들어간 커피어야 밤에 잠이 오거든요 (전 할머니 ㅠㅠ) 그리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 오후 2시에 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라디오를 켜고 ~ 옆에 달달한 케익한 조각 베어물고 커피 한 모금 싹!~~~ 저는 이렇게 분위기에 커피를 마십니당! ㅎㅎ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커피는 항상 회사 복도 창가에서 후루룩 마셔버리곤 말죠 ㅠ 5분의 행복 ㅠㅠ

사계절내내 아이스를 즐겨먹는 몸에 열이 많은 전, 언제나 에스프레소 2샷을 받아 얼음 가득가득 채워 즐겨요:) 커피를 얼려 우유에 퐁당 빠뜨려 먹는 큐브라떼도 좋아라하구요, 깡소주를 잘 못먹는 전 가끔 술자리에 아이스아메 챙겨가 커피소주를 먹기도 한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