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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IRATION

가장 빛나던 순간의 우리,
Dear.청춘

HITCHHIKER의 [Dear.청춘]으로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은 왜 반짝이는 것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걸까.
밤하늘의 별과 닮아서일까. 혹은 순간의 잔상이
여운으로 남는 과학적인 이유 때문일까.
세상에는 명확하게 이유를 댈 수 없는 일이 많다.
‘청춘’이라는 단어에 벅차오르는 마음도 마찬가지.

밤하늘의 별은 하루가 지나면 찾아오고
다음 날, 그 다음 날에도 찾아온다.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만큼
살아가는 데에 기쁜 일이 또 있을까.

반짝이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별도, 청춘도.

WRITTEN BY 10X10 MEMBER 강경선 (aspiratio**)

생애 첫 경험들이 모여서 청춘을 이룬다.
늘 새로운 차원의 감정이 찾아오지만
결국 '행복'이 목적인 우리의 인생이기에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너무 아까운 거다.
그러니 가보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을 아낌없이 즐기자.

WRITTEN BY 10X10 MEMBER 최유리 (yuri57**)

청춘.
꼭 완벽해야 성공은 아니란 걸 보여주는.
서투름을 미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뭔가를 다시 시작해도, 믿고 나아가도,
꿈꾸어도 좋겠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진심으로 설레는 바로 그때.

WRITTEN BY 10X10 STAFF DESIGN TEAM 문보현

사나운 비가 쏟아지고,
뒤늦은 눈이 내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봄인 것처럼.

오늘의 계절은 무얼까
마음을 들여다보면,
비가 내리고 눈이 와도
지나면 추억일 '청춘'이기에.

오늘도 여전히 봄인 것처럼.

WRITTEN BY 10X10 MEMBER 이지원 (ljw07**)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마음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2016) | 브로콜리너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