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 ♪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사랑하는 반려견과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여러분을 위해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을 소개할게요!
01Hey
Cotta
이곳의 마스코트, 강아지 코타의 이름을 딴 '헤이코타'는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오픈 한지는 3년 정도 되었어요.
질 좋은 소고기와 두부, 유기농 야채로 만든 '스테이크'와 단호박, 베리류로 만든 '코푸치노' 등 강아지 전용 메뉴가 있는 것이 헤이코타의 특별한 점이에요.
테이블 옆엔 강아지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파스타와 리조또 같은 일반 메뉴는 맞은편에 위치한 '비하인드 옐로우'에서 조리되어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어요.
매장 한편에서는 옷과 장난감 등 귀여운 애견 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관련 클래스 및 전시 소식은 인스타그램(@hey_cotta)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02Cafe
MABOO
'카페마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애견 동반 가능 카페입니다. 산책 후 목이 마른 강아지를 위해 물그릇을 준비해주시는 친절한 곳이에요.
단독주택을 개조한 듯한 건물에 커다란 창과 테라스가 인상적인 이곳은 1층과 2층에 마련된 넉넉한 공간 덕분에 더욱 여유로운 기분이 들어요.
혹시나 강아지들끼리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에, 크기가 큰 개와 함께 방문했을 때는 되도록 테라스를 이용하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커피와 과일 음료 및 토스트와 핫도그 등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라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03This is
NOT a BEER
애견 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라고 하면, 혹시 개털이 날린다거나 분위기가 덜 세련됐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편견이 있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디스이즈낫어비어'라면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한 공간에서 강아지를 옆에 앉히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베스트 메뉴는 닭다리 살로 만든 'C.B.R 버거'와 구아카몰, 루꼴라가 들어간 '타코 샐러드'이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1층뿐만 아니라 지하에도 좌석이 있으며, 실내에선 강아지 목줄을 꼭 착용해주는 매너가 필요하겠죠? 대형견과 함께라면 외부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04★
EVENT
PLAYing에 소개된 장소에 방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해주세요.
텐바이텐 감성매거진 HITCHHIKER '개와 고양이 이야기'를 드립니다.
방법 1.
헤이코타 / 카페마부 / 디스이스낫어비어에 방문한다.
방법 2.
인증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텐바이텐아지트엔] 태그를 남긴다.
방법 3.
업로드된 게시물을 각 매장에 보여주고 히치하이커를 받는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PLAYing에 소개된 장소를 방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 #텐바이텐아지트엔 ]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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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기간: 매장별 상품 소진시까지
응모기간 : 05.17 ~ |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