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부분이 지관방향으로(안쪽방향) 말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양쪽 맨끝에 잘려진 부분을 제외하고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ㅎ
두께는 아주 조금 있는 편이지만 스티커가 갈라지거나 부셔지는듯, 찢어지는 듯한 현상은 없었습니다. 일부러 두께를 얇게 만든 스티커에 비하면 두껍다고 할 수 있겠지만, 두껍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풀리지 않게 마감하며 붙여진 스티커의 접착력이 강해서 그 부분에 있는 스티커가 완칼마냥 칼선을 따라 뜯길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 키스컷 9개를 정리하면서 확인해 봤으나, 위에 언급한 부분을 제외하고 없었습니다.) +) 제품 중 "스카이"가 칼선이 많이 들어갔습니다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귀여워요 다 쓰면 또 사서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