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이것저것 넣어다니기 좋네요 ~

짱짱 튼튼하고 너무 이뻐요.

요즘은 지갑안들고다니고,

요것만 항상 들고 다니고 있어요!

편리성도 갖추고 있어서 너무 편하게 쓰고 있어요.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손에 뭘 들고다니는 걸 귀찮아해요.
그래서 항상 백팩매고 겉옷 주머니에 스마트폰, 돈, 카드, 틴트, 열쇠 등등 다 가지고 다녀요.
그런데 겨울에는 몰랐는데 더워서 겉옷이 없어지니 갑자기 엄청 불편한 거에요
거의 스키니를 입으니 여자들은 바지 주머니에 뭘 넣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스마트폰 같은거 넣고 다닐 가방을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제가 거의 매일 맬거같아서
조금 비싸더라도 튼튼하고 여기저기 다 어울리는 걸 찾았어요.

제가 비교해 본 결과 매일 매일 가볍게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싸구려 같지고 않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버스 탈 때에도 카드 맨날 꺼내지 않아도 되서 정말 정말 편해요!!!!!!!!!!!!!!!!!!!!!!!!!!!!!!!

여름이다보니 겉옷도 안입고 다니고해서 휴대폰이나 카드들 가볍게 들고다니는 가방을 하나 구매해야겠다... 하며 계속 찜해두고 있다 이번에 마이보틀 이벤트도 있고해서 구매했는데 완전 맘에 드네요 조금 비싼감은 없지않지만 그래도 좋아요 ^^

가방 바디에 붙어있는 네모 판(?)을 제외하곤
모두 인조.....라고하기도 뭔가 많이 부족한 비닐 느낌의 그것..

캔버스 천이 훌륭한 것도 아니며,
봉제가 훌륭한 것도 아닌데,
가죽도 네모 판이 끝이고, 그것에 스크레치도 나있는데,,

왜 이렇게 비싼걸까?!

결정적으로,
어깨끈이 너무 저렴해보여, 반품.
(크기만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