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졌어요. 기대한대로 사진처럼 산티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예쁘네요. 접어도 예뻐요. 부츠는 길이와 통이 생명인데, 딱 좋습니다. 세인트디보스 신발을 몇 켤레 갖고 있는데요, 배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죠.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는 것 같은데, 이벤트 기간에 사서 그런지 월요일에 바로 보내셨으나 택배회사가 연말이라 물량이 많아서 그런지 늦게 배송해줘서 목요일에 받았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각각 왼쪽, 오른쪽입니다. 왼쪽 가죽끈을 덧댄 부분이 각도가 살짝 틀어져서 조금 뜨네요. 매끈하게 빠진 오른쪽과 비교됩니다.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이벤트가라서 하자있는 상품을 빨리 보내신 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 신는데는 지장 없지만 티나는 부분이라 후기에 남겨요. 보통 230~235신는데, 235 주문했습니다. 저녁에 스타킹 신고 신어보니 여유있네요. 두꺼운 양말 신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배송 엄청 느려요ㅠ
상품 끈부분에 약간 하자가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