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조셉앤스테이시 사이트에서 보고 쇼퍼백 버건디 컬러에 빠졌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사이즈가 약간 크더라고요. 이런 저런 물건 담기엔 큰게 좋긴 하겠지만,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에 좀 큰 느낌이 들어서 작은 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딱 이 사이즈가 나왔어요. 물론 버건디 컬러가 있기를 희망했지만, 아쉽게도 스칼렛 레드..ㅠ 그래도 쨍한 빨간색이 한 여름에 들기에도 좋을 것 같아 구매했어요.
배송은 약간 걸려서 받았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파우치에 작은 소품 넣기에 좋고 이 사이즈에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짐이 들어가더라구요 스트랩도 하나 더 와서 크로스로 멜 수도 있고 좋습니다. 근데 가죽 주름이 잘 생기는듯 해서 예쁘게 주름이 잡히도록 처음에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가죽냄새 살짝 나는데 그 정도는 괜찮고요 끈의 길이를 다르게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에 업그레이드 될 때는 밑 바닥이 바로 가죽이 닿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가방 바닥에 각 모서리에 볼록한 쇠같은거.. 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그런거 달려있음 좋겠어요 바닥 가죽이 안상하게..)
처음에 조셉앤스테이시 사이트에서 보고 쇼퍼백 버건디 컬러에 빠졌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사이즈가 약간 크더라고요.
이런 저런 물건 담기엔 큰게 좋긴 하겠지만,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에 좀 큰 느낌이 들어서
작은 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딱 이 사이즈가 나왔어요.
물론 버건디 컬러가 있기를 희망했지만, 아쉽게도 스칼렛 레드..ㅠ
그래도 쨍한 빨간색이 한 여름에 들기에도 좋을 것 같아 구매했어요.
배송은 약간 걸려서 받았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파우치에 작은 소품 넣기에 좋고 이 사이즈에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짐이 들어가더라구요
스트랩도 하나 더 와서 크로스로 멜 수도 있고 좋습니다.
근데 가죽 주름이 잘 생기는듯 해서 예쁘게 주름이 잡히도록 처음에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가죽냄새 살짝 나는데 그 정도는 괜찮고요
끈의 길이를 다르게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에 업그레이드 될 때는 밑 바닥이 바로 가죽이 닿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가방 바닥에 각 모서리에 볼록한 쇠같은거.. 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그런거 달려있음 좋겠어요 바닥 가죽이 안상하게..)
평범하고 단순한듯 소소한 디테일이 있는 가방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