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쓸려고 들어와서 보니까 또 화나네요. 도대체 어떤 회사에서 만드는건지 공장에서 유행한다고 대충 따라서 대량으로 뽑아내는건지 그냥 흐늘한 비닐에 포장되서 왔었구요 브랜드고 뭐고 안적혀있고 문구에서 뽑기를해도 이거보단 멀쩡하겠네요.
그래도 일단 사용하고보자 싶어서 뜯고 손에 껴보는데 고무냄새인지 뭔지 딱 맡아도 안좋은 실리콘냄새나서 그냥 바로 버릴려다 애기가 좋아할려나싶어 슥 빗어주는데 장갑에서 검정색 짧은 실밥같은것들이 애기털에 막 우수수 붙어서 그거 다 떼준다고... ㅋㅋ 진짜 제발 후기 읽으시고 사려는분들 사지마세요. 애가 흰털이라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저런거 떨어진지도모르고 계속 빗질해줬을텐데 큰일날뻔했어요. 특히 고양이들은 자기털 그루밍도하는데 저런게 떨어지면 애들이 그루밍하면서 저기서 떨어진거 먹기라도하면, 잘못되면 어쩌실려고 이런걸 대놓고 파시는지? 아정말 어이가없네요 텐바이텐이서 구매하던거 대부분 잘 사용하고있어서 믿고 구매해왔는데 실망입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작아서 그런지 별로 안좋아하고 아파하네요ㅠ 아무리 약하게 해도요ㅠ 나름 가격도 나가는데 아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