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품 자체는 정말 이뻐요 하지만 이게 분류는 드라이플라워지만 믹스 중 한종류가 드라이플라워가 아닌 것 같아요... 상담 전화 남자분은 확신에 차셔서- 드라이플라워로만 바잉을 한다 - 고 하셨지만 저 긴 더듬이(?) 있는 세송이의 다홍계열 꽃, 손으로 누르면 물도 나오고... 배달온지 약 3일 지난 오늘, 확실히 모습이 다릅니다..윤기가 사라졌어요
이게 제가 저를 위해 산거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선물용이고, 드라이플라워라고 분류해두어서 일부러 여유롭게 주문해도 괜찮겠거니~ 하며 선물일보다 일주일이나 일찍 시켰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모이측은 QNA 나 인스타그램 디엠을 더 자주 확인하는 담당자가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사진만큼 이쁘진 않습니다. 풍성한 느낌이 조금 없고. 꽃들이 살짝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