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뽀송한 털파우치가 갖고 싶어서 보자마자 얼른 데려왔어요+.+ 배송 완전 빨랐구요, 색상 고민 많았는데 핑쿠로 사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ㅎㅎ 주로 팩트랑 틴트, 립밤 정도만 가지고 다니는데 이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 넉넉하구요,
무엇보다 파우치가 정~말 긔여워요! 색상도 상콤하고, 뽀송한 촉감하며... 그리고 저 멍~한 표정이ㅋㅋㅋㅋ 자꾸만 눈을 맞추고 싶은 매력을 뿜어내요. 플러스, 없었으면 서운할 뻔 한 폼폼이 손잡이!!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참 신경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색상도 사고 싶은데, 이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가 나온다면 얼른 데려 올래요!!
겨울철에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