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일상의 아르테•손글씨 《내 마음이 손글씨가 된다면》저자, 출판사 : 김진희, 나무수크기 : 133*187*20mm쪽수 : 192제품구성 : 낱권출간일 : 2018.08.16목차 또는 책소개 : 매일 마주하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시간!
〈일상의 아르테〉 시리즈 ‘손글씨’ 편
“오늘 내 기분을 글씨로 표현하면 어떤 모양일까?”
내 마음 맞춤 문장으로 힐링하며 쉽게 배우는 온초람의 예쁜 글씨 80
흔히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글씨 쓸 일이 줄어든 요즘이지만 예쁜 글씨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 어쩌면 그 때문 아닐까? 내 마음을 표현할 곳이 필요해서.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쓸쓸한데 그 마음을 풀 데가 마땅찮다면 내 마음속까지 예뻐지도록 예쁘게 한 문장 써보자. 내 마음을 위로해줄 따뜻한 문장을 인기 캘리그라퍼 ‘온초람’의 안내에 따라 하나하나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글씨도 마음도 예뻐진다.
취미로 시작해 스타필드, 참이슬, 모나미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및 패키지에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저자는 이 책에서 예쁜 글씨가 가장 필요한 순간을 다섯 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른 문장과 함께 내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낼 글씨체를 소개한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순간, 사람들과의 관계가 유난히 힘든 날, 사랑에 설레고 또 외로운 밤, 씩씩하게 나아갈 힘이 필요한 아침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야 할 때 이 책을 펼쳐서 내 마음에 가장 와닿는 문장을 찾아 적어보자. 베스트셀러 속 명문장과 유명인들의 명언이 내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준다.
악필이 명필로 교정되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악필이라도 딱 한 문장을 예쁘게 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글씨마다 원포인트 레슨으로 팁을 알려주는 건 물론이고, 혼자 쓰기 어려운 초보들이 따라 쓸 수 있도록 중간중간 밑글씨도 넣었다. 다섯 가지 펜 활용법과 예뻐 보이는 글씨를 만드는 작가만의 노하우를 참고하면 나만의 글씨체도 만들어볼 수 있다. 거기에 예쁜 글씨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귀여운 일러스트는 덤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손글씨는 일에서 또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진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취미다. 오늘은 잠들기 전에 좋은 문장을 예쁜 글씨로 끄적끄적 적어보자.
양장이라 튼튼하고 예쁜 글씨연습 할 수 있을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