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선물한거라 맘에 들ㅈ 잘모르겠네요

뭔가 감정적으로 대치하기 싫을 때 수압이랑 상관없이 놓고 싶긴 했던 덴탈 제품군에서, 일단 수동을 사봤습니다. 2만 5천 원짜리 쓰기 전에 잠깐 시간 보내면서 손등에 대고 누르려고 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약간 당황했는데, 돌려서 열면 되더군요. 플라스틱 제품이고 이 시간 잘 보낼 때까지는 사비 비용 중에서 하. 정말 기회비용 취급인데, 전 괜찮았습니다. 물보다는 세척액 기본으로 양치 관련 제품 썩기 전에 하나 사본 건데, 리스테린 맛이 보기보다 별로라서 일단 넣어놓았고, 그 리스테린을 원래 쓰던 것 아니고, 작은 병 한 병에서 절반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대강 가글하고 물로 헹구기는 컵에다 대는 것으로 시작하기보단 좋았습니다. 여담 아니고, 진짜 비싸긴 해요. 근데 손이 쉬고 심심해서 산 거라서 치아미백 관련 칫솔이랑 양치 제품 사다가 해봤습니다. 다른 것도 다 천 원 차이로 어긋나는데 얘는 만 오천 원인데 그냥 사는 게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생각보다 물이 저금 들어가긴 하지만 수압도 괜찮고 사용도 편히합니다~ 휴대용이라고하기엔 약간 크기가 크지만 회사나 학교에 두고 사용하기엔 좋을거 같고 세척도 쳔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