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위에 쪼이다보니 일반적인 에코백보다 좀 작아요.. 참고하시라고 A4용지란 일반 노트 올려서 올립니다. 펼쳐서 찍은거라 실제로 들면 더 작고 물건 넣으면 많이 못 쪼을거 같아요.
그리고 린넨이 비싸서 그런지 가방이 홑겹이에요. 쪼으는 부분까진 튼튼한거 같은데 밑부분이 너무 허술해 보여서 무거운건 못 넣고 다닐거 같아요. 새학기에 이것저것 넣어다닐려고 했는데..가볍고 부피큰거만 넣어다녀야 할듯.. 그냥 하얀 천으로라도 한겹 덧댓으면 튼튼했을거 같은데... 천이라 쪼이고 푸는 것도 좀 힘이 들어가고..대강 모양만 잡고 고정시켜놔야할 듯하네요.
색도 예상은 했지만 더 칙칙하구요..좀 프렌치체크 특유의 상큼발랄을 예상했지만 넘 차분한 느낌이네요. 색감이 밝은곳에서 찍힌 사진이랑 실내에서 형광등밑에서 찍은 사진 중간정도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왜인지 너무 어둡네요;;)
goodgood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