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초보자는 꼭 읽어주세요!!
아... 귀찮아서 사진은 못올리겠고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원단이나 디자인은 좋은데 설명서에 적힌대로, 사진처럼 만들면
애들 신기고 나서 세탁하고 나면 아마 절대 다시 사용못할겁니다.
이유는... 바느질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원단에 솜이 고정이 안되면
세탁 후에 따로 따로 놀아서 신발이 엉망이 됩니다.
따라서... 신발 바닥은 바둑판 처럼 겉과 속 원단이랑 솜이랑 전부같이 퀼팅을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몸통부분도 발복 부분과 바닥부분 쪽으로 돌아가면서 테두리를
돌아가면서 전부 한 줄로 퀼팅해야합니다. 그래야 원단이랑 솜이 고정이 되니깐요.
또~ 밑에 후기에도 적혀있지만 겉과 속, 양쪽으로 공그르기해야 튼튼합니다.
또~ㅋㅋ 리본은 중앙에만 고정하는 것 보다 양쪽으로 조금씩 고정시켜주면
리본도 더 튼튼하게 달리고 덜 펄럭거려서 이뻐요~
초보자들 귀찮지만 아마 꼭 이렇게 해야 될겁니다. 그냥 관상용으로 쓰기 싫으시다면..ㅋ
그리고 판매자님은 생각해보시고 설명서 수정해주세요~
만들어서 신겨봤는데 정말 이뿌네요^^

꼼박..반나절은 들어야 할것 같아요...
넘 이뿌구욤^^
전 공구르기 할때 겉과 안을 모두했어요..그래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는듯...
그래서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했지만..
울 공주님 신겨 줄 생각에 힘들진 않네요~^^
설명도 잘 나와 있어서 좋구요..
헌데 바닥판 미끄럼방지 천을 다림질 할땐 정말 온도 조절 잘해야 할듯..
뽕뽕이가 예비천에 다 늘러붙을뻔한.ㅠㅠ 온도조절은 정말 필수~!!!

곧 만날 우리 딸 생각하면서
이쁘게 만들고 있어요
핑크천에 이뻐요

예쁘게 만들께용~ 아직 안만들어서용~;;

히히 만드는 동안 너무 행복햇어요 ^^
이쁘고 깜찍해요
울 언니 셋째 선물인데 너무 좋아할듯 해요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선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