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택배 배송중 타이어 삽입부분 프레임이 휘어져 있어 반품 할려했으나 벤찌로 펴서 탑니다.
배송에 신경좀 써주세요.

가격도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금방 걸렸고요.
전기자전거는 처음 구매해서 일주일 정도 주행했는데 만족합니다!

좋은제품 좋은가격에 잘 받았습니다

전기자전거는 2005년부터 타기 시작했습니다.

모 회사제품의 전기자전거를 2008년에 갈아타서,

대략 2018년까지 10년 여를 탔네요~

그리고, 2018년 초에 지인에게 보내주고.

전기자전거 생활은 멈춰섰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찌된 일인지 회사와 집의 거리가 5km 이내.

(한강을 건너면 지근거리에 회사가 있네요~)

차량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고.

버스를 타고 다니니, 왕복(2500원돈) 비용이 너무 아깝고.

걸어서 다니기는 버겁고...

그래서, 다시 전기자전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

가격은 저렴하면서 MTB 스타일이 아닌, 로드형 전기자전거면 좋겠다.

그리고, 가급적 전기자전거 티가 안났으면 좋겠다.

딱 맞는 제품이 보이더군요~

60만원 미만에, 로드 타이어를 가진. 티 안나는 전기자전거.

그리고, 무게는 15kg 정도(배터리 제외).

배터리를 포함해도 16.5kg.

물론, 단점도 있죠~

전기 주행거리가 30km 내외라는 점.

그러나, 저에게는 너무도 알맞는 제품이었습니다.

고민없이. 제품 선정(스펙도 나쁘지 않고, 적당한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뚫고 주문 3주만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왔고, 기본적인 조립은 어렵지 않게 성공.

아침에 출근길에 라이딩을 해 봅니다.

오... 적당한 속도

(절대 빠르지는 않습니다. 과거 제가타던 전기자전거는 속도계 기준 패달과 함께 35km/h이상 뽑아 주었지만...

C700은 30km/h미만으로 나옵니다.)

날렵한 맵시. 정말 괜찮네요~

사진상에 보시듯이, 전기자전거로 생각하기에는 한참 봐야합니다.

그 만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첫 라이딩을 하고, 퇴근길에 한강을 배경으로 한장.

너무 예쁜 전기자전거를 구매했네요~

스카닉 C700 제품의 선정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기자전거 입문을 고려하신다면...

그리고, 전기자전거 티 안나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스카닉 제품(C700, M180)을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바로픽업 신청하고 싶었는데 여기 사이트에서는 안되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남자 혼자서 조립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고 초보자라 그렇지 삼십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배송중 전원부가 파손되어 문의 넣었더니 친절하게 재고 들어오는대로 무상수리 해주신다고 안내해주셔서 현재 기다리는중이에요
로드 하이브리드형 전기자전거가 선택권이 정말 없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품질의 자전거를 만난 것 같아 정말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첫 전기자전거인데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