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이 고취되는 구매였습니다. 12시 30분에 조립 시작, 2시 49분에 끝났습니다. (공구 갖고 있는, DIY 좀 해본 1인) 일어로 된 설명서에 단계를 건너 뛴 조립도... 생소한 나사들 (친절한 육각 나사 없어요) 그나마 익숙한 나사는 사이즈 차이가 모르겠는데 어느 부위에 쓰라는건지 거기다 타사이트에서 반값인 7.1만원에 판매하는 사실까지 발견 조립 완료했는데 흔들립니다. 그리고 나사가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가구 뼈대가 바스라집니다. 드라이버로 긁으니 물엿으로 뭉쳐놓은 강정 마냥 톱밥 부스러기가 긁어 나오네요. 이런 허술한 합판은 처음입니다. 오늘 전 좌절을 맛 봤고, 그냥 저는 일어 못하는 한국인 호구인거였습니다.
애국심이 고취되는 구매였습니다.
12시 30분에 조립 시작, 2시 49분에 끝났습니다. (공구 갖고 있는, DIY 좀 해본 1인)
일어로 된 설명서에 단계를 건너 뛴 조립도...
생소한 나사들 (친절한 육각 나사 없어요)
그나마 익숙한 나사는 사이즈 차이가 모르겠는데
어느 부위에 쓰라는건지
거기다 타사이트에서 반값인 7.1만원에 판매하는 사실까지 발견
조립 완료했는데 흔들립니다. 그리고 나사가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가구 뼈대가 바스라집니다.
드라이버로 긁으니 물엿으로 뭉쳐놓은 강정 마냥 톱밥 부스러기가 긁어 나오네요. 이런 허술한 합판은 처음입니다.
오늘 전 좌절을 맛 봤고, 그냥 저는 일어 못하는 한국인 호구인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