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매우 만족합니다!

휴대성 갑! 예쁘누디자인과 부들부들한 촉감은 덤!

가볍게 카드(교통카드)랑 명함, 포인트카드 등 넣고 다니면 정말 좋습니다. 비상금 두 번 접어서 쏙 넣어도 괜찮아요. 두께도 굉장히 슬림하기 때문에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 플래너 속에 넣어도 크게 부풀지 않고 좋네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비해 수납력이 좋아서 간단히 가볍게 들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

첫 인상에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가죽의 촉감입니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 자꾸 만져보게 되는 보들보들한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컬러가 여리여리한 예쁜 연보라색인데, 가죽이 뻣뻣한 느낌이었으면 안 어울렸을것 같아요.
근데 딱 파스텔톤의 색감과 매치되는 부드럽 고 야들야들한 소재라서 더 느낌이 사는것 같아요.
색감도 적당히 밝은톤의 파스텔 연보라색이라 마음에 듭니다.
파스텔 톤이라고 또 너무 밝으면 쉽게 상처나고 때타는게 보여서 마음 편하게 쓰기 어려운데,
이거는 딱 적당하게 파스텔톤 특유의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은 주면서도 웬만큼 때가 타도 잘 티가 안날정도의 밝기라서 좋아요.
연보라색 톤도 너무 분홍빛도 아니고 또 너무 파란빛도 아니고 딱 중간의 보라색 톤입니다.
색감이 진짜 채도 명도 다 적당하게 잘 맞춰진거 같아요.
그리고 지퍼로 깔끔하고 안전하게 수납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바깥에 따로 자주쓰는 것들을 꽂을 수 있게 주머니가 있는것도 좋아요.

딱 보면 사이즈가 조그마해서 얼마 안 들어갈거 같아 보이지만,
집에있는 카드란 카드는 다 모아서 테스트 해본 결과
지퍼 안쪽에는 최대 10개정도 수납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깥 쪽 주머니에는 최대 5장 까지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빵빵하게 채우면 총 15장까지 수납이 가능하더라구요.
어지간한 카드와 간단한 현금 정도는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이 정도면 일상에서 간단한 지갑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군더더기 없는 사이즈와 디자인인데
의외로 예상보다 수납력도 굉장히 좋아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없이 무난하고 유용해서, 하나 있으면 편하게 자주 쓰게될 아이템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딱 카드 사이즈의 미니 포켓입니다. 생각보다 더 귀엽습니다 ㅜㅜ 브라운 컬러는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고 다른 컬러들도 색감이 더 예쁠 것 같아요!

포장이 꼼꼼하게 3중으로 되어 있어서 상품이 안전하게 도착하는 건 물론이고, 받았을 때 기분도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서 촉감이 보들보들하고 사용감이 티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엄청 작고 가볍습니다. 단순한 구성이 좋은데, 뒷포켓으로 수납력을 한 번 더 챙겨 줘서 좋았습니다! 명함, 쿠폰, 영수증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드만 가볍게 들고 다니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톤 다운된 민트색인데 과하게 어둡지 않고 차분한 인상을 줘요. 얇고 작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카드가 꽤 들어갑니다! 저는 5장 정도 넣어서 다닐 생각이에요. 뒷면에도 카드를 넣는 슬롯이 있는데 마구 흔들어봤지만 쉽게 빠지지 않아요.

가죽 재질이 부들부들해요. 저는 키링을 다는 걸 좋아하는데 지퍼 부분에 D자 고리, 군번줄로 된 키링을 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고 미니멀한 사이즈라서 일단 귀엽고 휴대도 간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포장부터 정성스럽게 와서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아요ㅎㅎ 카드랑 민증 그리고 조금의 현금?까지는 딱 적당하게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색감이였어요!

고급스러운 색상(색감)/미니멀한 사이즈/데일리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데 디자인도 실용성도 딱 좋은 느낌이에요ㅎㅎ

가방에 넣고 다녀도 좋을것 같고 휴대폰이랑 지갑만 챙겨서 다녀도 좋을만한 사이즈와 디자인! 작고 가벼운 지갑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선물용으로도 너무 괜찮은것 같고 가격도 착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