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주위에서 워낙 좋다고 해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주문했어요~ 써보니 정말 그 값을 하더라고요~ 정말 잘 갈리는게 10년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같이 갈아버리네요~ㅎㅎ 디자인도 좋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 100입니다. 소음이 좀 시끄럽긴 하지만 바닥에 행주같은걸 깔아놓으면 좀 괜찮아요. 그리고 처음에 작동을 안해서 고장인가 했는데, 진공으로 만들어주는 시간이 조금 걸리니 작동 안한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시원하게 돌아갑니다. 지금까지 쓰던 블랜더들은 블랜더가 아니였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남편이 얼음이 잘 갈아지는 블랜더를 원해서 검색 끝에 큰맘 먹고 구입했는데.
소리가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무서워서 못쓰겠어요.
전원버튼 없이 위에 버튼으로 조작하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잘못 구입한것같아요.
아침에 쥬스갈아주려고 했는데
절대 아침에는 사용할수없을것같은 소음입니다.
내부 용기 용량이 너무 작아요.
딸기 한팩 넣어서 갈았는데 넘치네요
아직 남편이 사용 전인데
한소리 듣것네요. ㅠㅠ
딸기 갈아봤는데 자동모드로 했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멈췄어요.
씨까지 곱게 갈려서 마실때 걸리는게 없어
좋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