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상품의 배송이 빨리 왔습니다. 당첨이 됬다고 연락이 온지 3일만에 왔습니다. [중간에 주말이 껴있었습니다]. 물품은 일명 뾱뾱이라 불리는 포장제에 쌓여 있었습니다. 포장제를 벗기면 에펠탑이 그려져 있는 적갈색의 상자가 나옵니다. 그 상자 안에 카드지갑이 들어 있습니다. 상자로 인해 지갑이 손상되는 일이 생기지 않아 깨끗한 상채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지갑은 남색이 왔습니다. 남색 지갑은 가운데게 그려져 있는 그림이 노랑색 바탕에 에펠탑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쉽게 때가 타지 않을 색이라 오랬동안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버튼에는 7321LOVELY가 새겨져 있어 밋밋해 보이지 않습니다. 안의 내용물을 보면 양 옆에는 각각 1개의 카드를 끼울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투명창이기 때문에 사진이나 명함들을 넣어도 좋습니다. 카드지갑의 중요한 부분인 카드를 넣는 곳은 앞서 말한 카드를 넣는 부분 바로 뒤에 총 16개의 카드를 끼울수 있는 카드 케이스를 끼우면 됩니다.

이 카드 케이스는 위에서 아래로 카드를 넣는 방식이기에 꺼내고 넣는 것이 쉽습니다. 지폐를 넣는 부분은 한 칸이 있어 지폐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동전을 넣는 부분은 지퍼형식이 아닌 버튼형식으로 일종의 동전 지갑이 뒤에 붙어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7321LOVELY 문구와 새모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동전 케이스는 넉넉한 양이 들어갈 수 있어 따로 동전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1. 카드를 끼우는 방식이 위에서 아래로 넣는 것이어서 쉽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2. 총 18개의 카드를 보관할 수 있어 제가 평소 사용하는 카드를 넣고도 여유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3. 동전 케이스에 들어가는 동전의 양이 많아서 급할 때 지폐로 계산을 하다보니 동전이 많아서 따로 동전 지갑을 가지고 다녔어야 했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4. 전체적으로 깔끔한 다지인이기에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1. 지폐를 넣는 부분이 작아서 신권만이 사용 가능할 듯합니다. [아직 구권을 넣어보지는 못했습니다.]
2. 지폐를 생각보다 많이 수용할 수 없어서 영수증을 원래는 같이 보관했었는데 지금은 영수증은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민트색상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구 구성도 좋았어요.
가격대비로는 약간 비싼느낌이 있지만
16500원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들것 같아요.

카드가 한면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양면으로 위에서 아래로 넣는방식 이더라구요
보통은 옆으로 넣는 방법인데, 그 점이 생각보다 편리하구요 동전지갑 있는것도 너무 좋구요
카드수납도 생각보다 많이되구, 지갑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할것 같습니다.

위에서 카드를 내려넣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명함같은걸 넣어놓을 자리가 조금은 부족한것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예쁜 머스터드 컬러의 가죽지갑입니다.
코를 대고 맡아보면 별로 좋지 않은 화학물질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하니~ 진짜 가죽이 아니고 합성이에요. 그래도 질감이 그리 나쁘진 않구요^^
크기는 8cm(가로) x 11cm(세로) x 4cm(두께) 정도 됩니다.
겉면의 앞쪽에는 예쁜 에펠탑 그림이 캔버스 액자처럼 프린트되어 있고, 뒷면에는 동전 등을 간단히 수납할 수 있는 똑딱이 버튼의 주머니가 있어요.

지갑을 열어보면~ 앞뒷면 둘다 안쪽으로 이중의 카드 꽂을 수 있게 되어 있고(사진 등을 넣어 볼 수 있게 한쪽은 투명주머니^^), 그 가운데에 비닐로 카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비닐 포켓은 대개 카드지갑이 그러하듯이 제일 바깥쪽 양 비닐을 지갑에 깊숙히 꽂았다 뺐다 할 수 있어 탈부착이 가능해요. 그리고 비닐포켓이 12개 양면 수납가능해서 최대 16개의 카드를 꽂고 다닐 수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무리없이 똑딱이 단추가 채워집니다 :)

위쪽으로 가서 보면 지폐가 쏙 들어가는 수납 공간이 있어요. 화폐 단위별로 넣을 수 있게 천으로 칸막이 하나쯤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쫌 아쉬워요.
이로써 구석구석 다 살펴보았습니다~
18900원의 가격이 비싼것도 같지만, 나름 활용도가 높고 튼튼해보여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졸업 입학 시즌 그리고 성년의날 선물로 괜찮을 거 같군요.
5월의 달 가정의 달에 주변 분들 특히 가족 선물로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_^

오늘 받았습니다.
저는 아이보리색 받았는데 처음에는 갈색이나 민트색이 오기를 기대했는데 아이보리색이 와서 살짝 실망하면서 뜯었는데 뜯어서 막상 보니깐 아이보리색이 색상이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ㅋ
그리고 카드지갑이 예쁘고 튼튼한 케이스에 담겨서 왔는데 이 케이스 또한 너무 예쁘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케이스에 그려진 그림도 예쁘고 해서 저는 목걸이랑 시계, 반지를 담아두는 보석함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카드지갑도 굉장히 예쁘지만 세심하게 케이스까지도 너무 실용적이예요.
카드지갑도 카드 넣는 부분을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분리하고 그냥 지갑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지폐랑 동전 그리고 카드 2~3장 정도 넣을 수 있는 예쁜 지갑이 됩니다. 요즘엔 스마트폰있고 해서 카드 잘 안 들고 다니잖아요. 저는 체크카드랑 학생증 등 간단하게 들고 다녀서 카드넣는 부분 분리해서 쓸려구요.
동전 넣는 곳은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면에 있어요 뒷면도 예쁘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1. 카드 지갑을 담은 케이스가 너무 예쁘고 튼튼해서 좋아요
2. 카드 넣는 부분 분리되어서 좋아요

1. 케이스는 아이템을 넣는 소품상자로
2. 카드 넣는 부분을 빼고 그냥 지갑으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