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에이팩커가 배송되서 상자를 딱 열어봤을 때,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매우 작은 크기일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크기가 커서 사용하기에는 더욱 더 편리했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때 큰 박스로 포장할 일이 많았었는데, 에이팩커 덕분에 편하게 포장 할 수 있었어요.. 일단 테이프를 매번 가위로 뜯을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제 에이팩커 색상은 그린색상이었는데, 색상이 참 예뻤어요..

두꺼운 테이프를 집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일일이 가위로 자르고 뜯고 하는게 불편했는데, 에이팩커 덕분에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색상도 예쁘고, 크기도 커서 눈에 잘보이고 책상 위나 어디에 두어도 예뻐요~

포장하실 분이 많으신분들께 에이팩커 제품은 정말 편리한 제품일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사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설명서가 자세하게 적혀있으니까 따라서 하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하는 디스펜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안전함을 사용해보고 느꼈답니다-
색감도 너무 귀엽고 동글동글해서 손에 쥐기도 편했구요.
딱 한손에 잡았을때 손안에 꽉 들어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딱 이 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제일 장점이 잠금기능과 칼날이 안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일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 있는곳이나 이런 디스펜서를 많이 쓰는 곳들
예를 들면 쇼핑몰이나 이런곳에서 사용하면 더욱 좋을거 같더라구요.
잠금을 풀지않는 이상 칼날이 움직여도 몸통안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딱 안전함을 느꼈어요.

장점에서 말했듯이 잠금이 되면 칼날이 움직이지만
통안에서 맴도는것이 신기 했습니다.
옆에 레버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부분도 좀 특이하기도 했구요.
처음에 뭔가 테이프를 나오게 하는게 헤깔리기도 했지만
알고나니 정말 쉽더라구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