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방구석에 안쓰고 오랫동안 보관만 하던 아이패드2를 다시 사용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깨끗하게 할려고 케이스랑 필름을 구입했는데요~ 케이스 괜찮은것 같아요~ 가로/세로 회전도 되고 스탠드도 가능하고 펜홀더도 있고~

주문했던 색상이 품절이어서 레드로 받았는데요 매우 친절하시고 상품도 마응에 듭니다

거치하기 편하고 회전기능 덕분에 사용하기에도 정말 편리하네요
잘 쓰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워요

핫핑크가 와서; 별 하나 빼요
그거빼면 진짜 아이패드4 케이스가 너무 없는 이 상황에서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 편하고 너무 잘 샀습니다:)

우선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
구매하자마자 문자로 모델명 물어보시더라구요 ~ 모델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세심한 배려 아닝가여 ? ㅋ ㅑ

연부농부농 색상을 사고 싶었지망 남동생이랑 같이 쓸 걸 생각해서 정열의 레드 ★ 로 구입했어요 ^..^

제가 올린 사진에서는 조명 때문인지 좀 다홍빛이 돌게 나왔는데
진짜 그냥 쌔빨강이에여 걍 빨강 완전 진짜 빨간 루즈 색상입니다 이뿌네여

생각보다 케이스 뚜껑이 도톰해요 세울 수 있게 홈을 만들다보니 도톰해진듭 ?
그렇지만 단단한 스펀지 느낌이라 엄ㅁㅁ청 가볍슴미당
스펀지 냄새 폴폴 나여 (제 취향은 저격 ^.^)
전 떨어뜨렸을 때 완충효과가 조금이나마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도톰한 걸 조아라 해서 맘에 들었슴미당

뚜껑에 펜 하나 꽂아 다닐 수 있게 고무줄 있구영
뚜껑은 자석으로 붙는 게 아니라 안쪽에 달린 고무 끈으로 고정시키는 형식입니ㄷ ㅏ

360도로 슉슉 돌아가는데 , 돌린 상태에서 고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거나 하는 건 없어서
다른 분 말씀처럼 쪼끔 불편할 때두 있어여 걍 막 노니까여 ^_ㅠ

세우는 건 훈늉하게 세워져서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 할 때 꾸르잼

암튼 적절한 가격으로 적절한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어서 햄벅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