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유럽 여행 셀프 가이드북 만들기
많은 정보로 가득한 가이드북은 너무 무거워 여행지에서 짐이 되기 일쑤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정리할 수 있는 여행책은 없는 걸까? 『메이크 마이 트립 in 유럽』은 출발 전 내가 계획한 여행 일정, 준비물, 예상 경비, 관광지 및 식당, 호텔 정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셀프 가이드북이다.
책 띠지를 벗기면 다이어리 느낌의 하늘색 표지가 등장한다. 평범한 가이드북이 아닌 누가 봐도 예쁜 여행책으로 초보 여행자 티를 벗어보자. 책 내지에는 센스 넘치는 일러스트와 스티커가 들어 있어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꾸밀 수 있다. 또한 예약 확인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종이 포켓은 현지에서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여권지갑마저 무겁게 느껴지는 여행지에서 나만의 맞춤형 정보를 한 권에 쏙 담은 셀프 가이드북으로 가볍게 즐겨보자.

『메이크 마이 트립 in 유럽』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손재주는 없지만 평생 간직할 나만의 여행기를 남기고 싶은 사람
꼭 필요한 정보만 담은 가벼운 가이드북을 만들고 싶은 사람
여행 일정과 예약 확인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만들자!
나의 여행 일정에 딱 맞춘 유럽 여행 가이드북
이 책은 하루 코스와 일정, 오늘 가야 할 장소, 지출 내역, 일기를 30일 일정으로 정리할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 만듦으로써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알차고 무게도 가볍다.

가이드북의 실용성은 그대로!
유럽 핵심 여행지 정보가 수록된 다이어리
이 책은 단순한 여행 플래너가 아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유럽의 주요 국가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의 현지 정보를 알차게 실었다. 또 페이지 중간중간 알짜배기 여행 정보를 담은 박스도 놓치지 말자.

금손이 아니어도 괜찮아!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고 간단하게 꾸미자
많은 사람들은 손글씨를 못 써서,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 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만의 여행책 만들기를 어렵게 생각한다. 이 책은 금손으로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꼭 맞게 만들어졌다. 손그림 없이도 꾸밀 수 있도록 귀여운 스티커와 유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 페이지를 추가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셀프 가이드북을 완성할 수 있다.

“당신의 여행, 기록하고 있나요?”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책!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10년, 20년, 30년 뒤에도 꺼내 보며 추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여행이 끝난 후에 작성하는 페이지도 함께 들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에필로그,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들에 대해 적어보는 페이지까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록해보자.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모여 당신만의 유럽 여행기가 완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