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의 에메랄드가 골드필드 체인위에 콕콕 수놓아진 듯,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의 브레이슬릿입니다.

파인쥬얼리에 세팅되는 고가의 보석급 에메랄드를 제외하고는
이처럼 색상이 고르면서 선명한 "천연색" 에메랄드는 굉장히 희소한편이랍니다.

너무 쨍하지도 흐리지도 않은, 따뜻하고 맑은 천연의 그린빛을 띄며,
착용시 손목위에서 찰랑이는 세 줄의 골드필드 체인위에 자유롭게 수놓아져
작지만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에메랄드는 개체마다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더욱 내추럴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유행이나 시즌을 타지 않는 베이직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좋은 천연의 에메랄드 브레이슬릿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