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멕시코에서 태어난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 18살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의사를 꿈꾸던 칼로는 아무 것도 꿈꿀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그림을 그리는 것뿐. 거울에 비친 자신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며 스스로의 모습을 그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자주 혼자이기에,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주제이기에 나를 그린다. 그가 사랑한 남자인 리베라와 결혼했지만 몇 차례의 유산으로 인한 채워지지 않은 슬픔과 갈증은 그림으로 승화되어 갔고 멕시코 전통 속에 고독과 고통을 녹여내 그 어떤 미술 범주에도 들지 않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 냈습니다. 칼로가 태어나고 살았던 코요아칸의 푸른집은 현재 그녀를 기리는 미술관이 되어 있습니다. 자유로움과 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녀의 자화상을 만나보세요. ---------------------------- 이미지 확대 ---------------------------- ----------------------------- 인테리어 예시(a2 사이즈 기준) -----------------------------
* 액자 뒤쪽에 별도의 고리는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 무게가 가벼워 접착 스티커나 블루택 등으로 벽에 걸 수 있습니다.
사이즈를 충분히 가늠하신 후, 구매를 결정해주세요 :) A4 사이즈 - 가로29.7cm 세로21cm A3 사이즈 - 가로42cm 세로29.7cm A2 사이즈 - 가로59.4cm 세로42cm 두께: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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