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a lot



첫 월급 타던 날.

제일 먼저 떠오른 얼굴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을 챙겨 주시고,

늦은 밤까지 기다려 주시던 그 얼굴.


적은 돈이지만 빳빳한 지폐를 준비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감사하다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지폐, 상품권, 편지....티켓등.


  * hand made *

10.5 cm x 19cm  1매.   백색 속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