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새소리, 바람, 꽃가루가 느껴지는 plates 작품입니다


이 바람들꽃 접시는 문태준 님의 시를 읽고 마음에 남아 그려본 작품입니다.
그 마음이 보시는 분들께도 가 닿아 작품이 그 손에 전해지길 고대해봅니다
육각모양 디자인의 두 가지 사이즈 접시는 법랑 느낌도 물씬나는 작품입니다.
하늘거리는 꽃과 잎이 어우러져 식탁위를 항상 봄같이 빛내줄 것입니다.


오래도록 당신 손에 쓰일 그릇에 마음을 담습니다.

- 마음이 그리는 도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