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러링북 장르의 탄생!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앨런 로버트의
오싹하고 짜릿한 ‘공포 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시체, 유령, 좀비, 괴물에 열광하는 ‘호러 마니아’를 위해 태어난 새로운 장르의 컬러링북이다.
으스스한 테마파크인 호러랜드는 온통 피로 물든 시체와 유령이 돌아다니고,
좀비 소녀가 납량특급열차를 타며 소리를 지르거나, 눈동자가 없는 아이들이 해골을 던지면서 즐거워한다.
철장에 갇혀 있는 피에로가 언제 철장을 찢고 튀어나올지 모르고,
커다란 새에게 잡혀 온몸이 뜯길 수도 있는 곳이다.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섬뜩하고 기괴하지만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장면들이 자꾸만 시선을 끈다.

무더운 여름 그리고 할로윈과 크리스마스까지 누구나 즐기기 좋은 《웰컴 투 호러랜드》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예술가인 앨런 로버트의 공포 컬러링북 시리즈 중 국내에 소개된 첫번째 책이다.
2011년부터 꾸준히 공포 만화책과 그래픽 노블로 호러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은 작가는
최근에는 공포 컬러링북으로 분야를 넓혀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테마의 공포 컬러링북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자타공인 호러 마니아라면 앨런 로버트의 작품 한 권쯤은 소장할 가치가 있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이미지인 이 책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채색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컬러링북보다 두께가 있는 종이로 제작했다.
컬러링북이 처음인 사람들도 갖고 있던 채색 도구로 바로 시작할 수 있으니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물하기에도 좋다. 색칠하는 순간,
죽어 있는 것들이 다시 살아나는 《웰컴 투 호러랜드》로 나만의 특별한 공포 컬러링북을 만들어보자.


저자 앨런 로버트Alan Robert
이 책의 저자 앨런 로버트는 공포 비주얼 스토리텔러로 유명하다.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월터 시몬슨 밑에서 만화를 공부했고
뉴욕의 시각 예술 학교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공포 만화책, 공포 그래픽 노블,
최근에는 공포 컬러링북으로 분야를 넓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공포 컬러링북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만큼
호러 마니아들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테마의 공포 컬러링북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