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골, 특별한 천연꿀
장수 성암마을 [ 야생화꿀 500g ]
국산 야생화꿀을 허니디퍼로 뜨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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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성암 마을을 소개합니다.
야생화꿀의 생산지인 전북 장수 성암 마을의 위성 사진
전북 장수군 번암면 성암마을은 해발 500m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깊은 산 속에 10여 가구만이 살고 있어요.
90%가 산이라서 농경지가 거의 없어요.
이곳 주민들에에는 두릅과 산야초, 꿀이 주 수입원입니다.
야생화꿀 500g 포장된 모습
지역 주민들이 전통 그대로 채취하는 야생화꿀 !
장수 성암마을 벌꿀은 오직 자연에서 허락한 환경에서만 지역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관리하고 채취합니다.
꽃과 풀이 많은 장수군 성암마을의 고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벌꿀은 사양 벌꿀이 아닌 믿을 수 있는 천연 벌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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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동위원소가 -25.5%
장수 성암 마을 야생화꿀의 탄소동위원소 적합 판정표
진짜 꿀과 사양꿀은 탄소동위원소로 확인합니다.
탄소동위원소가 (-22.5%) 이하여야 천연 벌꿀입니다. 성암마을 꿀은 (-25.5%)로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치로 확인되었습니다.
작은 종지에 야생화꿀을 따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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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시기 전, 꼭 참고해 주세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야생화꿀을 붓는 모습
- 0~1세 미만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벌꿀의 섭취가 불가 합니다. 벌꿀에는 극소량의 보툴리누스 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성인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 체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영유아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 꽃가루 알러지가 있을 경우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뜨거운 물에 먹으면 꿀에 있는 좋은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이나 차가운 물에 타서 드세요.
- 꿀이 굳는 이유는 설탕 때문이 아닌 벌꿀 안에 있는 포도당과 과당의 비율로 인한 것입니다. (과당보다 포도당이 많을 경우우 발생하는 현상)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있지 않아 결정화가 이루어지지만 품질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그대로 드셔도 됩니다.
알갱이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45℃의 따뜻한 물에 2~3시간 담구어 두면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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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마을 벌꿀 이런 점이 좋아요.
야생화꿀 포장과 꽃이 놓여있는 모습
▶ 성암마을 벌꿀은 오직 자연 조건이 허락한 환경에서만 관리합니다.
▶ 벌꿀 이외에 단1%의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
▶ 주민들이 직접 관리하고 채취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 사양(설탕물 첨가) 꿀이 아닌 100% 오리지널 천연 벌꿀입니다.
사양꿀과 천연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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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야생화꿀, 아카시아꿀 어떻게 다른가요?
[ 토종꿀 ]

토종꿀은 토종벌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화밀한 것을 수확한 꿀을 말합니다.
다른 꿀과 다르게 1년에 딱 한 번만 생산되기 때문에 다른 꿀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화밀이 혼합되어 있기에 세 가지 꿀 중 가장 색이 짙으며, 다른 꿀에 비해 쌉싸름한 맛과 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꿀은 단당류로 구성되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몸이 피로하거나 체력 소모가 많았던 하루에 적정량을 섭취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토종꿀에는 다량의 무기질과 칼륨, 플로보노이드나 페놀, 텍스트로매토판, 글루콘산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토종꿀은 빠르게 동화되어 바로 에너지로 전환되므로 운동선수 등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토종꿀의 색과 질감을 보기위한 유리그릇에 담긴 꿀을 스푼으로 뜬 모습
[ 야생화꿀(잡화꿀) ]

옅은 갈색이며 어느 하나의 꽃에서 추출된 꿀이 아닌, 각종 야생화와 꽃으로부터 만들어진 꿀입니다.
시기별로 향기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향기로운 편입니다.
아카시아꿀과 비슷하게 다양한 식품에 첨가해서 섭취 가능한 꿀입니다.
야생화꿀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꿀입니다.
야생화꿀의 색과 질감을 보기위한 유리그릇에 담긴 꿀을 스푼으로 뜬 모습
[ 아카시아꿀 ]
아주 옅은 노란색(백황색)을 띄며, 위의 두 가지 꿀과 비교해 가장 당도가 높지만 맛은 은은한 편입니다.
때문에 빵이나 떡 등 디저트류에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고 음식을 할 때도 첨가하기 좋은 꿀입니다.
아카시아 꽃으로만 만들어진 꿀로 아카시아 꽃의 향긋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카시아꿀에는 칼슘과 칼륨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카시아꿀의 색과 질감을 보기위한 유리그릇에 담긴 꿀을 스푼으로 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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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 꿀 레시피 ]
1.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와플 등 디저트 위에 뿌려서 드세요.
2.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위에 얹어서 달콤하게 드세요
3. 노릇하게 구운 가래떡이나 현미떡에 꿀을 찍어드세요.
5. 과일/야채 주스에 설탕이나 시럽 대신 넣어 갈아드세요.

POINT 1. 몸이 피로할 때, 목이 아플 때 한 숟가락씩 드시면 좋아요.
POINT 2. 설탕을 섞어 스크럽으로 만들어서 쓰면 보습에 좋아요.

천연 야생화꿀을 먹는 다양한 방법 우유, 현미가래떡, 아이스크림,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등에 꿀을 얹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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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작은 소스 용기에 천연꿀 야생화꿀을 담고 있는 모습
야생화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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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천연 벌꿀인 장수 성암마을 아카시아꿀 500g의 포장된 모습
야생화꿀 500g 1개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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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포장된 천연꿀 아카시아꿀과 종지에 담긴 아카시아꿀의 모습
개봉 전 :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개봉 후 : 개봉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후 남은 꿀은 꼭 냉장 보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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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이야기 [ 장수 성암마을 ]
장수 성암마을의 풍경과 꿀채취를 하는 모습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은 마을기업입니다.
장수원 대표님은 10년전 고향으로 귀촌해서 마을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하고 계십니다.
마을 주민이 채취한 산나물로 장아찌를 만들고 두릅과 꿀을 판매하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골마을에서 채집한 꿀은 마을 주민의 정성이 오롯이 담긴 진짜 꿀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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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이야기
싸리재 마을에서 함께 일하는 전 직원 단체사진입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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