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아기들의 맑은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순수해지곤 하죠. 연약하고 순수한 아기들을 가장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갓 태어난 뉴본 아기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제품. 엄마의 포근하고 따뜻한 품같은 베딩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은 주로 침대에서만 생활할 것 같지만, 막상 아이를 보살피다 보면 바닥에 눕혀 생활할 일이 많습니다. (기저귀를 갈때나, 딸랑이를 흔들며 놀아줄때나, 잠시 거실바닥에 아이를 눕혀놓고 분유병을 씻을때 등등)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서 포근한 엄마의 품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도록, "마카롱패드"는 그렇게 기획되었습니다.



복원력이 좋고 형태 변형이 적은 저데니아 솜을 아낌없이 도톰하게 넣었으며, 잦은 세탁에도 솜의 찢어짐이나 틀어짐 등의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내부 충전에에 들어가는 솜 위에 얇은 원단을 한겹 깔아 사각모양으로 한번 더 누볐습니다.



양쪽 면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쪽은 매끈하고 부드러운 100수 고밀도 면소재를. 다른 한쪽에는 부드러운 카키빛의 100수 면소재를 1.5cm간격으로 간결하게 세로로 누빈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아기들이 누웠을때 사랑스러움을 더욱 돋보여줄 수 있도록, 네 모서리에는 동그란 폼폼 장식을 달았습니다.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바닥위에서 혹은 침대위에서도 포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60x85cm) 단일 사이즈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생아때는 눕는 패드용도로, 아이가 자라서는 폭신한 방석 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단 안에 누빔솜이 들어간 일체형으로 겉면과 충전재를 따로 분리할 수 없으며, 통으로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 양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약 5~6cm 정도의 도톰하고 폭신한 사계절 용도의 베이비 패드입니다.
- 놀이매트가 깔려있지 않은 맨바닥 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두께입니다.
- 물세탁 가능. 잦은 세탁에 강한 먼지없는 고밀도 소재입니다.
- 건조기 사용시 제품에 손상이나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그늘진 곳에 자연건조 하세요.
- 사이즈 맞춤의 주문 제작은 불가하며, 누비소재의 특성상 ±3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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