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집순이
그건 바로 춘식이
드디어 나타났다. 춘식이 바디필로우!
찰떡같이 내 품에 포옥-
끌어안기 딱 좋은 크기로 탄생했어요.
손이 가요 손이 가,
춘식이에 손이 가~
몽실몽실 부드러운 원단에
쫀득쫀득한 찹쌀떡 촉감으로
자꾸만 손이 가요.
고구마에 진심인 춘식이를 위해
고구마도 하나 쥐여줬어요.
춘식아, 고구마가 그렇게 좋아?
웅 최고야
집사들 마음에 불 지르는
귀여운 핑크 젤리와
자꾸만 손이 가는 꼬리까지
춘식이 MBTI는 CUTE?
고단한 하루 끝
춘식이로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