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보리에 쑥부쟁이 향이 솔솔
찰보리 쑥부쟁이 머핀 120g 2개입
식탁 위 둥근 나무쟁반이 올려져있고, 그 위에 갈색빛 찰보리 머핀 세개가 놓였습니다. 머핀 반죽의 위쪽은 둥글게 버섯모양으로 솟아있고, 그 아래로 원통형 반죽이 손가락 두마디만하게 이어집니다. 원통형 아랫부분의 겉면은 흰색 유산지로 싸여있습니다. 버섯모양 머핀 지붕은 노릇하게 잘 구워졌으며, 얇게 썰은 아몬드 조각이 여러개 올려졌습니다.
귀한 쌀 보다는 보리가 더 흔하던 시절.
보리가루를 반죽해 가마솥에 쪄내던 보리떡의 구수한 맛을 기억하시나요?
요즘도 보리떡은 추억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별미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지요.
식이섬유 등 보리의 풍부한 영양이 알려진 후부터는 건강 간식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제는 보리떡을 닮은 보리머핀도 나왔네요. 찰보리에 쑥부쟁이의 영양까지 더한
찰보리 쑥부쟁이 머핀을 소개하려 합니다.

밀가루는 NO! 국산 찰보리와 영양많은 쑥부쟁이를 넣어 색다르지만 친숙한 맛!
시중의 머핀과는 다르게 달지 않고 찰진 맛에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고급진 찰보리 쑥부쟁이 머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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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 쑥부쟁이 머핀은 특별합니다
연두빛 식탁 위, 쇠로 된 철제 오븐망이 놓였고 그 위에 갈색빛 머핀 네 개가 올려졌습니다. 머핀 옆쪽에는 작고 둥근 오목그릇에 초록빛 생 쑥부쟁이 잎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 밀가루 0%, 오직 찰보리가루 반죽으로 속이 한결 편안해요.
▶ 지리산 쑥부쟁이 잎으로 영양을 더했어요.
▶ 국산 당근이 콕콕, 다채로운 색감과 맛!
▶ 산 좋고 물 좋은 구례 지리산 자락에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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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는요
한 사람이 두 손으로 둥근 나무채반을 들고 있습니다. 채반 안에는 초록빛 쑥부쟁이 잎들이 가득 담겼고, 그 위에 보랏빛 쑥부쟁이 꽃이 여러개 올려졌습니다.
산과 들에 자생하는 쑥부쟁이는 사계절 쉽게 무쳐먹을 수 있는 산나물로 사랑 받아 왔습니다.
영양과 향, 맛 모두 좋아 먹거리가 부족하던 옛날 밥상 위를 든든히 채워주었지요.
그 고마운 쑥부쟁이가 요즘엔 건강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함께 베타카로틴, 비타민, 칼륨, 철 등 영양소가 풍부해 새로운 웰빙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에선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증상에 쑥부쟁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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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간식, 다양하게 활용해요
흰색 둥근 접시 위, 조각내어 내부가 드러난 쑥부쟁이 머핀 네 조각이 올려졌습니다. 머핀 내부엔 쑥부쟁이의 초록빛 잎과 아주 작은 주황 당근 조각이 박혀있습니다. 머핀이 담긴 그릇 우측엔 나무로 된 포크가 놓였고, 그 우측에 놓인 원형 투명 유리잔 안에는 연갈색빛 차가 담겼습니다.
▶ 시원한 음료나 차와 함께 특별한 간식으로!
▶ 손님 접대용이나 답례품 등의 선물로!
▶ 개별 포장으로 회사나 학교, 어디서나 든든하게!
▶ 등산 갈 때나 소풍 갈 때도 가방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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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머핀 맛이 궁금해요?
연둣빛 식탁 위, 작은 흰색 천이 깔려있습니다. 그 위에 놓인 긴 타원형 나무도마 위엔 원형 머핀 세 개와 작게 자른 머핀 세 조각이 올려졌습니다. 나무도마 윗쪽에는 나무 숟가락 위에 얇게 썰은 아몬드 조각들이 가득 올려졌습니다. 숟가락 옆에는 짧은 숟가락 모양의 달걀 받침대 위에 노란 달걀이 올려졌습니다. 나무도마 좌측엔 투명 오목 그릇 안에 초록빛 쑥부쟁이 잎이 가득 담겼습니다.
제과점에 있는 머핀은 이젠 잊으세요!
렌지에 데워서 잘라봤더니 속이 촉촉하면서 쑥부쟁이가 신선한 향을 내뿜어주네요.
쑥부쟁이와 당근 그리고 아몬드가 있어 부드럽게 씹는 맛과 재료 본연의 단맛이 은은하게 느껴져요.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살짝 꾸덕한 당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