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나물을 간편하게~
대보름 양념 나물 4가지 400g
대보름 음식상차림, 오곡밥을 공기에 담고 나물 9가지를 접시에 올리고, 땅콩,호두를 곁들여 상차림 함
이제 곧 정월 대보름입니다.
음력으로 1월 15일, 양력으로 2월 24일은 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이면 오곡밥과 9가지 나물과 부럼을 먹는 풍습이 있지요.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한해가 시작되는 정월 첫번째 보름달을 바라보며 만사형통과 무사태평 그리고 풍년을 소원하던 조상님들의 전통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대보름 음식세트를 만들었어요.
갈색테이블 위에 나물을 담은 접시와 오곡밥을 담은 밥공기가 있고 그 옆에 피땅콩과 호두 몇알이 있다.
오곡밥 재료, 4가지 묵나물, 국산 통호두와 땅콩으로 간편하게 절기 음식을 차려보세요.
성인 기준 2인분입니다.
대보름 음식세트가 갈색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부럼이 담겨있는 투명한 지퍼팩, 찹쌀, 불린잡곡, 나물 4가지가 있다.
- 부럼세트 : 국산 호두 100g , 국산 볶은 피땅콩 100g
- 오곡밥 재료 : 불린 잡곡 200g + 유기농 찹쌀 200g
- 양념나물 4가지 : 고사리, 호박나물, 달맞이, 피마자 각 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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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나물 4종을 따로 판매합니다.
갈색테이블 위에 나물을 담은 접시가 놓여져 있다.
싸리재마을에는 나물들이 많이 있어요.

불린나물은 달맞이 나물, 망초나물, 고사리 나물, 토란대나물, 쑥부쟁이나물, 피마자나물, 배추우거지, 무청시래기가 있고요,
마른 나물은 건표고버섯, 취나물, 건토란대, 쑥부쟁이나물, 무말랭이가 있어요.
불린 나물은 양념을 한 건 아니고 나물의 특성에 맞게 삶아 불려 포장해서 얼린 상태입니다.
양념해서 불린 대보름 나물 네가지가 포장된 모습
싸리재의 불린나물 중에서 달맞이 나물, 피마자나물, 고사리 나물, 호박나물 4가지를 양념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멸치육수, 소금, 들깨가루, 들기름, 참기름, 된장, 마늘 등 갖은 양념을 해서 얼렸으니 그대로 볶기만 하시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달맞이 나물을 볶고 있음
나물 볶기

1. 냉동된 나물을 꺼내서 상온에서 1시간 정도 해동해주세요.
2. 팬을 달군 후 물과 나물을 넣고 볶아주세요.
( 파와 당근 양파를 추가해서 볶으시면 좋아요. 이미 기름을 ??어 묻혔으니 추가로 기름을 넣지는 마세요. )
3. 5분 정도 볶아 간을 보시고 필요하시면 약간의 물과 소금을 넣어 볶으세요.
소금은 최소로 넣었으니 간이 안맞는 분들은 조금 추가해주세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나물을 좋아하신다면 물과 들깨가루를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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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양념해서 불린 대보름 나물 네가지가 포장된 모습
- 양념나물 4가지 : 고사리, 호박, 달맞이, 피마자 각 100g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보냅니다
스티로폼 상자에 얼음팩을 넣어 냉장상태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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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과 유통기한
냉동보관하세요
- 양념 나물 2가지 : 꼭 냉동보관하세요.

사용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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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테이블 위에 나물을 담은 접시와 오곡밥을 담은 밥공기가 있고 그 옆에 피땅콩과 호두 몇알이 있다.
싸리재가 정성껏 준비한 대보름 음식으로 간편하게 상차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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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이야기
싸리재마을 직원들 단체사진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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