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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foodstylist - Food Creative Group

of the Food, by the Foodstylist, for the people made by creative design group iamfoodstylist 푸드디렉터 김현학을 중심으로 모인 푸드스타일리스트 그룹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누구나 와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아지트 입니다. 우리는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모여서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매거진 입니다. 직접 기획하고 요리하고 사진과 편집, 디자인까지 스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온라인 웹진을 시작으로 2014년 오프라인 매거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한가지 식재료를 통해서 미쳐 알지 못했던 요리들과 색다른 스타일링 그리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조금 더 풍성하게 아름답게 세련되게 만들고 싶습니다.

Upgrade your Lifestyle - 당신의 일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새롭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한국형 감성매거진, ‘iamfoodstylist’ 언제나 우린 새롭고 좋은 것들을 원합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새것들이 주는 기쁨보다 오래 함께하는 것들, 소소하게 주변에 있는 것들이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감성매거진 iamfoodstylist도 그런 매거진이고 싶습니다.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독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매거진 입니다. 오직 한가지 식재료로만 만들다. 'one food' 두 달에 한번 발행되는 iamfoodstylist 매거진은 첫 번째 식재료 달걀을 시작으로 매호 한 가지 식재료로 다양한 시선들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른 느낌 그리고 따로 또 같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어쩌면 새롭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우리 곁에 있던 식재료들의 새로운 발견 그리고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펼쳐내는 스타일링이 우리의 눈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길 바랍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모든 걸 만드는 'one-stop' 애초의 시작은 온라인 웹진 형태로 3년 동안 무가지로 발행하던 매거진이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 김현학 푸드디렉터가 아이디어를 뿜어내고 결과물을 만들고자 시작한 이 매거진은 지금은 단순히 우리 안에서 그치는 형태가 아닌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용기를 냈습니다. 세상과의 조우를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기획하고 레시피 개발, 조리, 푸드스타일링, 사진, 편집, 유통까지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욕심을 부려서 느리지만 우직한 매거진이기도 합니다. 수익보다는 사람이 전부인 매거진 'iamfoodstylist' 우리는 비싼 가격보다는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있는 매거진을 만들고 싶습니다. 누구든 쉽게 볼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친숙한 매거진이라는 느낌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작정 우리의 노력과 아이디어, 시간 그리고 재료비나 스타일링을 하는데 힘들었다는 것을 보상받고 싶어 가격을 올리거나, 많이 팔리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한 분 한 분 우리와 소통하는 분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우리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