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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예뻤으면 싶었어요 향기가. 마음역시. 감성까지. by LOMANTICHIC

아름다운 향기는 아름다움에 걸맞는 옷을 입었으면.. 싶었어요. 왜 좋은 향기, 기분좋은 향기를 불투명하고 투박한 병에 꽁꽁 묶어두고 있을까? 좀 더 예쁜 옷, 보다 화사한 감성으로 향기를 담아둘 순 없을까? 라는 단순한 질문과 의문에서 시작한 브랜드, 로맨틱시크(LOMANTICHIC)입니다. 수많은 디퓨저가 향기를 말하지만 그 중에서 '향기를 눈으로 볼 수 있는'제품은 얼마나 될까요? 로맨틱시크는 향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눈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크리스탈 샤플리 팬던트, 서클 타입의 글래스 보틀, 제품별 페르소나를 상정하는 시그니처 컬러, 시간이 지나면서 색으로 물들어가는 퓨어스틱 등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눈으로 느끼는 향기'라는 로맨틱시크의 브랜드 가치를 지향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로맨틱시크의 프로덕트를 통해 단순한 향기의 후각적 경험을 넘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 )

향기 그 이상의 경험, beyond the fragrance

향기라는 개념은 후각적 경험에 기인합니다. 그러나 오감 중 후각보다 사물을 보다 뚜렷하게 실체적으로 인지하는 감각기관은 시각입니다. 로맨틱시크는 향기의 후각에만 집중되어 있는 디퓨저에 있어서 시각적 경험과 촉각의 경험을 더불어 선사하고자 합니다. 제품 페르소나의 시그니처 컬러와 크리스탈 샤플리 팬던트, 서클 보틀의 유려한 곡선미는 향기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큐브 디퓨저 라인업의 보틀 표면의 섬세한 엠보싱 텍스쳐는 향기 개념의 단순성을 넘어 촉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감의 모든 기관이 '로맨틱시크의 향기'라는 하나의 개념 안에서 유기적으로 맞물릴 그 날을 위해, 언제나 로맨틱시크는 향기 그 이상의 경험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