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누구나 좋은 식품을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말씀하십니다. "친환경적인 식품을 사먹고는 싶지만 너무 비싸다. 일반 식품에 비해 30%만 비싸도 친환경 식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실제로는 60%이상 비싸서 못사먹는다." 이젠 고객 여러분, 협력업체, 직원들 지역사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꿈을 꾸고 싶습니다.

함께꾸는 꿈!

1995년, 광주광역시에 "전 국민의 가처분 소득 증대, 사용만족을 위해 여러가지 좋은 상품을 가장 싸게 제공한다"라는 비전을 갖은 [빅마트]라는 유통업체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성장하여 매출액 2천억, 전국 유통업체순위 8위를 기록했던 적도 있었지요. 빅마트가 많은 분들과 함께 꾸던 꿈이 있습니다. 고객이 만족하고 직원들이 만족하고 협력업체가 만족하는,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환경이 만족하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자 하던 꿈이었습니다. 실제로 빅마트는 지역민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장애우 채용, 1회용 비닐봉투 유료화 등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는 기업이 되는 데에 많은 노력으 기울엿습니다. 하지만 끝없는 대형마트 오픈 등 대기업의 공세에 시달려오던 빅마트는 창업 15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2014년, 빅마트는 [오가닉 빅마트]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한 이래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잇습니다. 바로 "누구나 좋은 식품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