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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ase는 ‘일상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면 보다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picase는 재능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 작품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또한, Epicase는 일러스트를 통해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 예술과 문화를 잇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Epicase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즐거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와 감성충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판매 수익금으로 전국 각지에 Street Gallery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일러스트 문화 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일러스트 문화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 속 감성 충전소 heART36.5

Epicase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작가들을 지원해주는 한편 신규 작가 발굴 및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picase는 2013년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 스웨덴, 크로아티아등 다양한 국가의 총 30여명의 작가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아울러 잠산, 드릭, 굴리굴리 등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매년 8월에 역량 있는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Epicase Art & Illustration Competition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라도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고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Top 5 작품은 Epicase의 제품으로 재 탄생하며, 판매 수익금으로 작가에게 로열티로 지급을 합니다. 또한, 최종 선정된 대상 작가는 에피케이스 작가 등록과 동시에 작품활동에 필요한 활동비용, 전시 등 다양하게 지원합니다. 그리고 에피케이스는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재능 있는 작가들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예술을 공유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