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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가 말을 잘 못해요, 소심해서요.

< 차례 >

추천사 /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도 묵묵히 빛을 발할 수 있다
서문 / 사실은 사랑과 관심이 전부다

제1장 이건 모두 소심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제2장 다음에 얘기하면 안 될까요?
제3장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아프잖아요
제4장 소심하다고 말까지 못할 수는 없잖아요
제5장 상냥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
 


 

< 책 소개 >

소심해도 괜찮아 
소심한 사람이 기회를 빼앗기지 않는 대화의 작은 기술들 
 

회의 시간에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머뭇거리다 끝내 입을 열지 못한 김대리, 농담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 항상 진지한 이야기만 했더니 콧대가 높다는 말을 듣는 미세스 장, 늘 남의 말을 듣기만 해서 존재감이 없는 수지 씨,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오히려 냉정하게 대하는 스무살 씨. 이건 모두 저자에게 말을 잘하고 싶다고 하소연했던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당신도 말 잘하는 사람에게 오늘 또 지고 말았는가? 뿌리 깊은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저자 역시 살면서 제일 짜증나는 일은 인생의 많은 기회를 사람을 잘 사귀고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 자꾸만 빼앗긴다는 사실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저자는 기자로 7년을 일하고, 기업의 CEO, 유명 영화감독, 고위 관리자, 작가 등 5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매년 수백 명의 직장인을 만나 고민 상담을 해주는 등 소통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소심해도 소통에 큰 문제가 없음을 몸소 증명해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의 장점인 예민한 관찰력과 세심함, 그리고 따뜻함과 진실함을 보여주면 적게 말해도 누구보다 상대의 마음을 잘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소통이란 결국 사랑과 관심을 서로 확인하는 일이라서 그렇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에게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80% 이상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기질과 맞지 않게 외향적인 사람들의 대화법을 따라하다 결국 좌절을 반복하는 모습에 저자는 안타까움을 느꼈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그들의 피드백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끝에 성격을 바꾸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심쟁이들만의 작지만 효과적인 대화의 기술들을 정리해서 《제가 말을 잘 못해요, 소심해서요》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33개의 실화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 인지의 변화 + 대응 방안’과 같은 구조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통의 문제들을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상황마다 ‘소심한’ 소통의 고수들이 사용한 대응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 
 

대인관계, 소통, 말하는 법을 배운다는 건 칭찬과 인정하는 법을 배운다는 뜻이자, 자기의 바람을 정확하게 표현함으로써 효율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한다는 의미다. 소통 능력은 부의 창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사업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 성숙한 소통 능력이다.  
소통의 장애를 극복하고 싶은 사람, 삶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내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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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을 남겨주신 30분께 도서<제가 말을 잘 못해요, 소심해서요>을 선물로 드립니다.

작성 기간 : 2019.12.19 ~ 2020.01.20 당첨자 발표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