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디자인이 예쁘고 내부가 실용적이에요.

페브릭의 질감이나 색상이 쉽게 떼탈것같지 않았고 용도에따른 수납공간이 나눠져있는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심플하지만 색조합과 레터링이 너무 예뻐요!!! 다만 지퍼가 잘 잠기지 않고, 여닫이 끈이 좀 허술하긴 하지만^^;; 디쟌이 씹어먹네요

저는 아이패드와 무지 다이어리, 펜을 넣어서 하루 저녁에 기록을 할때 아예 파우치를 들고다니면서 사용해요. 두꺼운 책을 넣기엔 좀 작은 감이 있지만 태블릿이나 다이어리류 정도를 넣기엔 딱이에요!

역시 텐바이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섬세하고 공간 하나하나가 다 유용해요
북파우치인 만큼 사이즈가 커서 너무 만족해요
뒤에 있는 생각하는 푸도 너무 귀여워요

지퍼로 된 수납공간도 있고 양쪽에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깔끔하게 레터링이 되어있고 과하지 않아서 더 좋아요-!

큰 수납공간이 두개라서 한쪽에 다이어리나 책을 넣고 반대쪽에 스티커들을 넣으면 정말 딱이에요 그게 푸 스티커면 더 귀엽습니다ㅜㅜㅜㅜ

생각 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어요! 사진에 보이다시피 내부에 주머니도 있고 간단히 밖에 나갈 때 들고 가기 딱 좋을 거 같아요.

처음 이 제품을 사이트에서 보았을 때 크기를 딱히 재보거나 굳이 고려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소설 책 사이즈 보다 조금 더 크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으로 커서 얇은 공책도 같이 넣고 필기구 몇가지 챙겨 나가기 정말 편할 거 같아요.

사실 북파우치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이라 다른 북파우치랑의 특이점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안에 내부 주머니가 여럿있고 탄탄한 느낌이 있어서 외출할 때 간편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