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너무 앙증맞아요..생각보다 가벼워서 이동도 편하고 침대에 기대있기 불편해서 샀는데 하나사니깐 부모님이 그래도 두개는 사야한다고해서 깔별로 두개샀어요..두개같이 놓으니깐 귀여워요..등받이가 조절이 되면 더 좋을텐데 획뒤로 제껴져서 조절없이 고정이란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의자가 생각보다 무지 큼지막 해서 상품 개봉 할 때 깜놀 했어요~
색상이 다크네이비였으면 좋겠다 했는데 네이비쪽은 너무 아니고 청록에 가까운 톤애매한 파랑이네요. 좋은 의자 같아 보이는데 색감이 영 별로..
등을 양껏 기대어 몸을 재끼니까 프지직 소리가 나는 것이..내구성이 그닥 훌륭한 제품은 아닌 것 같네요ㅋ 덩치 크신 분들이 앉아도 너비는 문제 없을 것 같은데, 하중은 글쎄? 잘 모르겠네요~
집안여건상 입식생활이 어렵고 좌식은 해야 하는데 좌식이 영 불편하신 분들껜 추천 할만한 제품이예요^^ 쪼그려 앉으면 쥐나시는 분들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