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작아요. 500미리 우유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실 거에요. 저는 알고 샀는데도 실제로 봤을 때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어요. 사진과 같이 병 안에 약재들이 꼭꼭 채워져서 들어가 있어요. 전 저기다가 그냥 냅다 담금주 부었어요. 사각형 내부까지는 채우고 원형부분에 닿을락말락하게 담금주를 넣었고, 한 400미리 내외로 들어간 것 같아요. 대충 꼴꼴 넣어버린 거라서 정확한 양은 모르겠습니다. 판매자분께 두어 가지 제안할 게 있다면, 병 뚜껑이나 병 측면에 네임펜 같은 걸로 날짜를 쓸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테이프를 붙여서 날짜를 쓰려니까 좀 번거롭더라고요. 그리고, 담금주 넣고 나서 병마개 사이에 끼워넣을 방수필터(예를 들면 랩)가 같이 동봉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 찬스로 집에 있는 랩으로 칭칭 감아놓았어요. 이게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하여간 받자마자 30도짜리 담금주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11월 1일이 어서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작아요. 500미리 우유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실 거에요. 저는 알고 샀는데도 실제로 봤을 때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어요.
사진과 같이 병 안에 약재들이 꼭꼭 채워져서 들어가 있어요. 전 저기다가 그냥 냅다 담금주 부었어요. 사각형 내부까지는 채우고 원형부분에 닿을락말락하게 담금주를 넣었고, 한 400미리 내외로 들어간 것 같아요. 대충 꼴꼴 넣어버린 거라서 정확한 양은 모르겠습니다.
판매자분께 두어 가지 제안할 게 있다면, 병 뚜껑이나 병 측면에 네임펜 같은 걸로 날짜를 쓸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테이프를 붙여서 날짜를 쓰려니까 좀 번거롭더라고요.
그리고, 담금주 넣고 나서 병마개 사이에 끼워넣을 방수필터(예를 들면 랩)가 같이 동봉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 찬스로 집에 있는 랩으로 칭칭 감아놓았어요. 이게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하여간 받자마자 30도짜리 담금주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11월 1일이 어서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