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갑자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면서 날씨가 오들오들 추워지게 되더니 잘 때마다 떨어서 양털 이불 옷이 좋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잘 때 추위를 많이 타는 성격이라 웬만한 따듯한 잠옷들을 입어도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했는데...
이게 뭐야. 이렇게 따듯하고 포근할 수가 없네요..
살다살다 이렇게 포근하고 따듯하고 부드러운 이불+옷은 처음이에요.
제가 키가 183cm인데 작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어어어무 크지도 않아서 잘 때 말고도 집이나 밖에 나갈 때 이것만 입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주머니 크기가 넉넉해서 휴대폰/지갑/에어팟/과자 등등 아무리 넣어도 채워지지가 않는게 무슨 도라에몽 주머니인줄 알았습니다.
저의 인생템입니다. 여동생과 엄마가 호시탐탐 뺏어갈 생각만 하고 있어서 하나 더 구입할려구요 ㅎㅎ
색상도 너무 이쁘고 보온/소재/촉감 모든게 완벽한 겨울 필수템입니다.

이런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애용 할게용

그냥 평범한 극세사 잠옷 자려다가 비주얼이 너무 귀엽길래 구매해봤어요! 근데 진짜 날다람쥐 같고 너무 귀엽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심지어 미친 편안함과 포근함! 집에서 재택근무할 때도 잘 입고, 밤에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도 잘 입고 있어요:) 저는 화이트슈크림 색상 샀는데, 블랙? 색상도 있길래 그거 사서 남자친구랑 같이 여행가서도 커플로 입으려고요ㅋㅋㅋ 추천합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집안에서도 항상 두꺼운 담요를 두르거나 겉옷을 챙겨입는데 움직이는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맨날 춥다고 그러니까 친구가 이거 사보라고 링크를 보내줘서 속는셈 치고 사봤는데 진짜 따뜻해요..
극세사 재질 좋아해서 더그런것 같기두 저처럼 추위 많이타는 분들께는 강추드립니당
쨌든 링크 보내준 친구한테 너도 사라고 영업중이에요 ㅋㅋㅋ

추위를 많이 타는 집순이 자취생인데 집에서 이것만 입고 있으면 너무 따뜻해요! 겨울에 제 잠옷은 이겁니다. 사이즈도 엄청 넉넉해서 남자친구도 사주려구요.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따가움 전혀 없구요 엄청 보드라워요

비싼만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일반 후드나 극세사에 비해 더 두툼하고 따뜻하고 손목 시보리 부분도 짱짱해서 흘러내리지도 않구요!! 키 160 여자 기준 종아리 중간까지 와서 넉넉하게 입을 수 있어요! 엄청 커서 못 입겠다도 아니고 아주 적절한 오버핏이라 귀여워요! 색깔도 핑크 너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