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책이나 영화 전시회 같은 문화 활동을 즐기시고 , 흔적 남기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책 영화 전시회가 따로 표시할수 있게 되있구요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노트 부분도 있습니다.

사이즈가 한손에 딱 잡혀서 좋았어요 , 그리고 볼펜을 꽂는부분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장마다 번호가 매겨서 있어서 몇권의 책을 봤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고 미니멀한 귀여운 책갈피가 들어있어요 ! (이거 완전강추 !!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라인을 알려줘요 ~*_*)투명 PVC 커버가 씌워져있어서 표지가 오염될 염려가 없어요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영화표나 중요한 메모등을 보관할 수 있어요 ~

장마다 번호가 매겨서 있어요 ! 이런건 처음 봤어요 ~
책보다 잡지 많이 보시는분 ......들 있으시죠 ? (저도 잡지 많이 보는 1인입니다 ㅜ,.ㅜ)
라인도 많도 공간도 많습니다 ~ 잡지에 있는 사진들 스크랩하기 딱좋아요 ~!
잇아이템이나 잇걸들 모아서 간직해주세요
밑에 사진에 제가 스크랩한거 살짝 올려봤으니까 참고해주세요 : )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일러스트가 예쁜게 포인트가 되어서 자칫 따분한 독서기록장이 될 수 있는 것 치고는 실용성 측면에서도 디자인 측면에서도 알차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영화 리뷰페이지에서는 보통 두 페이지씩 영화, 연극, 콘서트를 보고 리뷰를 쓰는 건 드문 경우 같은데 두 페이지 꽉꽉 줄노트로 채워져있는 게 아쉬웠어요. 나머지는 잘만 활용하면 책도 더 열심히 읽고, 그냥 무심코 보는 공연같은 여가생활도 꼼꼼히 기록해서 나중에 곱씹어볼수 있는 좋은 문화기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니 만큼 들고다니기에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펜 같은 필기구를 꼽아서 보관하면서 들고다닐 수 있는 부분이 두 군데나 있는 것도, 예쁜 책갈피가 있는 것도, 프리노트가 모눈+무지 두 종류로 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실속있는 문화기록장이라는 걸 느꼈어요-

북 스토리지 포 딜라이트 핸디는 우선 독서기록장+영화, 연극 등의 문화생활 기록장이 합쳐져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아요 - 그리고 프롤로그, 에필로그, 위시리스트, 인덱스! 안의 내지 구성을 잘 활용만 한다면 정말 알찬 문화생활을 기록할 수 있는 노트가 될 것 같구요.

가방속에 쏙 들어가고 한손에 잡기도 좋은 사이즈입니다.
내용도 다양하게 책, 공연 내용도 적을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중간 중간 일러스트 그림이 있어 심심하지 않아요.귀여운 그림으로 채워도 좋을 것같아요.

한쪽 한쪽 채워나가는 재미가 있는 독서기록장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탐을 내고 있어요^^

먼저 책 구성이 실용적이고, 다양한 공연까지 기입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북마크가 들어있는데 책에 흠집도 안생기고, 읽은 줄까지 표시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독서기록장 뒤에 표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책 뿐만 아니라 영화나 뮤지컬등 공연의 내용을 적을수 있는 구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가볍고, 잘 펼쳐져서 글을 쓸때도 칸이 작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조금만 내용을 넣어도 많이 쓴것 처럼 뿌뜻해요^^
보고싶은 책이나 공연을 미리 정해놓고,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독서기록장에서 재미있게 읽은 책 제목으로 독후감을, 아니면 책 제목과 연관된 다른 이야기를 일기처럼 작성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작지만 큰 힘이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 안에 쏘옥 들어와서 얼마나 적어넣을 수 있나 생각했는데
책도 50권을 읽고, 내용을 적어나갈 수 있었구요.
영화, 공연 부분도 준비되어있어 나만의 종합 문화 기록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PVC커버가 입혀져있어서 마모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구요.
가볍고 손안에 쏘옥, 가방에 매일매일 챙겨다니며 자랑하려구요~ ^^

핸디북 하단 부분에 영어로 유명인사들의 명언이 영어로 다 다르게
하나하나 채워져있어서 읽어보고, 찾아보며 공부도 할 수 있는
독특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버의 앞과 뒷부분에 펜꽂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까먹지 않고
함께 챙겨다닐 수 있는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책 기록공간과 문화공간, 노트공간이 나누어져있는데
그 부분에는 네임택같은 것으로 표시스티커를 붙여서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해 놓으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디자인도 깔끔하고 실용성이 높았습니다. 일단 단순히 독서기록장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과는 다르게 문화생활과 나머지 일상까지도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 마련되어 있어서 다른 것 필요없이 북스토리지 한 권만 들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연필꽂이가 두 개 있어 더욱 편리하게 느껴지며, 사이즈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이 아주 딱 맞는 것 같아요! 일러스트들도 아주 심플하고 감성적인 게 참 예쁘구요.
다만 아쉬웠던건 책의 내용을 적는 부분이 심하게 많은 칸을 차지하는 반면에 리뷰를 쓰는 부분이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 사실 전 칸에 구애 받지 않게 쓰는 편이라 많은 지장은 없지만 불편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네요 ;_;
그래도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연필꽂이가 두 개라 검정펜, 색펜 하나씩 꼽고 다니면 아주 편리합니다. 사이즈도 아주 안성맞춤이구요.
그래도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한 독서기록장이 아닌, 내 삶을 기록한 책의 역할이 되어 줄 수 있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ㅅ^

1. 연필꽂이 두 개를 잘 활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한 펜을 꽂으실 때 한꺼번에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셔도 되고, 두 개를 따로 사용하셔도 OK!)
2. 책갈피를 잘 이용하세요!
3.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참고!)
4. 뒷면에 넓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5. 기록하는 장마다 번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