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 ver.5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ver.5 컵은 국내외의 아티스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각각 다른 일러스트와 패턴이 외면에 전사된 컵은 협업한 아티스트, 디자이너의 독특한 개성을 담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협업에 참여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YUNSUK O - 오현석은 서울 출신의 아티스트, 제품 디자이너다. 밀리미터 밀리그람의 초창기 멤버로 지난 10여 년 동안 다수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0년에는 자신의 브랜드 서커스 보이 밴드를 런칭해 작업 세계를 더욱 뚜렷이 만들어가고 있다.

MAJA STEN - 마야 스텐은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다. 광고를 비롯한 커머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밀리미터 밀리그람과는 오랜 친구 관계로 콜라보레이션 상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2년에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서울에서 전시한 바 있다.

SATSUKI MAEDA - 사츠키 마에다는 삿뽀로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다. 디앤디파트먼트 삿뽀로점을 운영하는 3KG에서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도쿄 호텔 컴퍼니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한 바 있다.

KEIKO TAKAHASHI - 타카하시 케이코는 디앤디파트먼트의 초창기 멤버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제품에 대한 안목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필요한 비주얼 전반의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자인의 관점으로 지역을 소개하는 <디 디자인 트래블>지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HIROFUMI ABE - 히로후미 아베는 삿뽀로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다. 디앤디파트먼트 삿뽀로점을 운영하는 3KG에서 함께 일한 바 있다. 현재 프리랜서로 그래픽 아트워크, 사진, 웹디자인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TYRA VON ZWEIGBERGK - 타이라는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다. 광고를 비롯한 커머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만의 작업으로 단행본, 포스터, 오리지날 아트워크 및 오브제 등의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HYUNGJIN KIM - 김형진은 서울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워크룸에서 일하고 있다. 미술과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을 두고 그 주변에서 작업하고 있다. 헌책방 가가린의 공동 운영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