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번의 미소가 모든 걸 말해주는 우산이예요!

그녀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나까지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

쓰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진다는 컨셉을 정확하게 담아낸 디자인이랍니다.

바탕은 핑크과 그레이의 패턴 조합으로 표현했고 

밑단은 바탕과 어울리는 꽃들을 넣었어요.

주인공 되는 햅번은 면마다 교대로 넣어서 우산을 아무렇게 돌려도

늘 그녀를 볼 수 있답니다.

비오는 날이면, 교통이 막히는 것도 그렇고 비에 옷이 젖는 것도 그렇고,

아님 아무 이유없이 괜시리 울적해지기도 하지 않나요?

그럴 때 펼 수 있는 우산을 만들고 싶었던 바람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우산의 견고함은 당연히 보장해드리는 부분이니 걱정마세요 :)

이제 햅번과 함께 비올 날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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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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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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