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프렐류드

마블 스튜디오 궁극의 시네마틱 이벤트가 온다!
10년에 걸쳐 이뤄 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집대성!
어벤저스를 갈라놓은 테러리스트를 추적한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저, 하지만 그 뒤를 따라온 아이언 맨은 또 다른 불화를 예고한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와 팔콘, 블랙 위도우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영웅이 필요한 세상이었다. 세계를 구할 방안을 궁리 중인 토니 스타크, 그의 신형 아머를 미리 들여다보자! 아이언 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비전, 스칼렛 위치 등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인피니티 스톤의 행방을 점칠 수 있을까? 기이한 사물 하면 비술의 대가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도 뒤지지 않지만, 그런 그조차 인피니티 스톤처럼 우주의 생사를 쥐고 흔들 정도로 강력한 존재는 처음이었다!
윌 코로나 필그림이 쓰고 타이 워커, 호르헤 포르네스, 크리스 오할로란이 그린 마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프렐류드] #1-2와 [인피니티] #1, [타노스 애뉴얼] #1 수록.


2. 앤트맨과 와스프 프렐류드

스콧과 호프가 앤트맨과 와스프가 되어 날아오르기 전,
처음에 어떻게 한팀이 되었는지 알아보자!

스콧 랭은 살면서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핌 입자가 대런 크로스의 사악한 계획에 이용되는 것을 막으려는 행크 핌에게는 스콧의 도둑질 실력이 필요했다. 앤트맨 슈트를 입고 대담한 절도 작전에 투입되는 스콧 랭! 한편, 행크의 딸 호프는 와스프의 날개를 차지할 수 있을까? 지금껏 이보다 큰 (작은?!) 위협은 없었다!
덧붙여 행크 핌과 자넨 반 다인의 코믹북 기원을 알아본다. 행크, 자넷, 스콧이 어벤저스와 함께 무시무시한 태스크마스터를 상대하는 것과 스콧이 범죄자의 삶으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도 지켜보자.
윌 코로나 필그림, 크리스 앨런, 로베르토 포기, 구루-eFX가 쓰고 그린 「마블 스튜디오 앤트맨과 와스프 프렐류드」 #1-2와 「어벤저스(1963)」 #195-196, 「어벤저스 오리진스: 앤트맨과 와스프」, 「어스토니싱 앤트맨」 #1 수록.

2018년 7월 개봉 예정 「앤트맨과 와스프」 감상을 위한 단 한 권의 지침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관련 풍성한 읽을거리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앞서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범죄자 스콧 랭이 어떻게 슈퍼히어로 앤트맨이 되었는지를 코믹스로 각색한 「앤트맨과 와스프 프렐류드」 이슈는 한 편의 영화를 코믹스 형태로 소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책의 후반부는 1대 앤트맨 행크 핌, 2대 앤트맨 스콧 랭에 대한 푸짐한 부록 이슈들로 채워졌다. 영화 속 주역들이 원작에서 활동하던 초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어벤저스」 시리즈 60년대 고전 이슈, 핵심 멤버들의 탄생기를 현대적 감성으로 다시 그린 「어벤저스 오리진스 원샷」(2012년작), 기존에 출간된 『앤트맨: 두 번 사는 남자』에서 바로 이어지는 닉 스펜서의「어스토니싱 앤트맨」 첫 번째 이슈까지… 앤트맨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마블 스튜디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프렐류드』
『이리디머블 앤트맨』Vol. 1-2
『앤트맨』Vol. 1 두 번 사는 남자
『앤트맨 오리지널 노블: 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