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이 불어오는 고요한 밤
하늘에서 새하얀 눈 꽃이 내려왔어요.

반짝반짝 이른 햇살에 눈이 부셔서
일찍 일어난 고양이와 새앙쥐 친구는
세상이 새하얗게 변해 깜짝 놀랐답니다.

처음 보는 차가운 눈에 놀라
첫 발자국을 찍어보았어요.

생크림처럼 폭폭 들어가는
반짝반짝 새하얀 눈!

너무 신기한 고양이와 새앙쥐는
마음껏 뛰어놀고 천사놀이도 해보아요!












천사놀이에 푹 빠져 있는 고양이와 새앙쥐 친구

너무 오래 있으면 감기 걸려요!


새하얀 눈을 연상케 하는 커버는
포근한 느낌이면서 만지면
보들보들한 텍스쳐가 느껴지는 고급 질감의 종이예요.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한으로, 심플하고 넓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단단한 연필로도 쓰기 편한 종이 질감으로 일정관리와 to do list를 적어보세요.



다꾸러들의 의견을 꼼꼼히 모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줄 눈과 모눈으로 디자인이 되었어요.

마음껏 꾸밀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1년 주간 스케쥴러로
나의 스케쥴을 깔끔하게 정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