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이라는 사람, 글씨로 겪은 7년의 시간, 70년 된 구옥을 고쳐 만든 글씨당이라는 공간
강릉에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청년작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