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메그 작가님과 함께 만든 가을숲 양말입니다.

봄의 나무들 만큼이나 가을의 나무들도 아름답게 타오른다고 생각해요.
한껏 무르익은 가을 숲 속, 팔랑이며 떨어지는 낙엽들을 쫓아다니며 마음껏 뛰어 놀고싶은 마음을 담은 그림입니다.